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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lexandraloves
변기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고 내려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왜일까요?
궁금해서
검색해봤습니다!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그 이유는
'유해 세균'
때문입니다!
- 영국 리즈의대 부속병원의 마크 윌콕스 교수는 '변기 물을 내리면 그 순간 변기 수면 근처에 형성되어 있는 세균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게 된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연구에 쓰인 장염균은 좌변기 엉덩이 받침에서 25m 위쪽까지 올라갔고, 최대 90분 이상 지속해서 검출됐다고 해요.
(아파트 10층 높이 = 약 25m)
- 또, 연구진은 물을 내릴 때 얼마나 많은 양의 물방울이 주변으로 튀는지 확인하기 위해 염색약을 풀어 실험했는데요. 실험 결과, 물을 한번 내릴 때마다 최대 50방울의 염색약이 변기 밖으로 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변기 뚜껑을 닫았을 때와 열었을 때의 세균 차이를 알아보는 실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 물을 내릴 때 뚜껑을 열면 약 일억 마리, 닫으면 약 백만 마리 세균이 검출되어 100배의 차이가 났습니다. 검출된 세균으로는 대장균, 폐렴 박대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등이 있습니다.
출처@Pexels
- 뚜껑을 닫지 않을 경우 각종 유해 세균에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수건과 칫솔, 렌즈 용품 등도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노출된 물건을 사용할 경우엔 피부질환, 안과질환, 치주질환, 방광염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습관을 들이고,
평소에도 뚜껑을 닫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변기를 포함한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해서 사용하는 것도
물론 좋구요!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혹시 놓치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니
구석구석 깨끗이!
'변기 청소방법'
을 알아 Boa요!
👇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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