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대부분 영화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포스터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영화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세요?
잘 만든 포스터로 흥하는 영화도 있고
못 만든 포스터로 망하는 영화도 있음!
오늘은 포스터가 망쳐놓은
띵작 영화 뽑아봄!
# 김씨표류기
삼류 코미디 영화인 줄 알았어요
낯선 섬에 갇힌 김 씨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각박하고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 사회 속에
표류하는 두 김 씨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화
영상미 + 탄탄한 스토리로
해외 영화제에 러브콜 받음
# 끝까지 간다
포스터 때문에 기대 안 하고 봤어요
포스터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대부분의 관객은 영화 장르를
코믹 액션 영화로 알았다고 함
위 포스터는 '끝까지 간다' 해외 포스터로
두 주인공의 대립각이 선명하게 드러나
잘 만든 포스터의 사례로 뽑힘
두 주인공의 대립각이 선명하게 드러나
잘 만든 포스터의 사례로 뽑힘
그런데 웬걸 뚜껑 열어보니
액션&스릴러 수작으로 꼽히는 영화
# 지구를 지켜라!
외계인을 물파스로 물리치는 영화 아님?
응 아니야
포스터 때문에 망한 영화 甲
개봉 당시 흥행몰이는 실패했지만
해외에서는 작품상을 받으며
시대를 앞서간 수작으로 평가됨
내용이 좋아 연극까지 만들어질 정도
# 판의 미로
이거 때문에 글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비밀의 문을 열게 된 소녀의
신비한 모험을 그리는 영화 같죠?
함정임
그거 다 거짓말이야!
영화관을 찾은 어린이들은
이런 기괴한 장면에
쿠크다스가 바사삭했음
그렇다. 판의 미로는
아동용이 아닌 어른들의 영화였다는 사실
왜 포스터를 이렇게 만드는 거야?
궁금해서 알아봤음
'놈놈놈' 한국판 포스터
한국의 '국내 개봉' 포스터는 대부분 스토리보다
출연 '배우'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고 함!
'놈놈놈' 칸영화제 포스터
그에 비해 해외에서 개봉하는 한국 영화는
출연자를 보다는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과 분위기에 맞춘다고!
이렇게 '초점'의 차이에 영화 포스터가
확 달라지니 신기하지 않아?!
한국영화의 해외 포스터 버전이 궁금하다면?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