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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뇸뇸춉춉 먹다가
배불러서 남김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으려다
맘스터치 당할 뻔
엄마 曰
"수박은 랩으로 싸서 보관하면 안 돼!"
왜죠...?
(어머니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
마트에서 파는 반쪽 수박
집에서 먹다 남긴 수박
등을 보관할 때
주로 랩을 사용하는데
이는
배탈이나, 설사, 식중독의 위험이
있다고 함!!!
수박을
껍질째 랩으로 감싸 보관하게 되면
완벽한 밀폐가 어렵게 되고 세균 번식도 쉬워
세균이나 농약 성분이
수박 전체로 퍼질 수 있음
껍질을 제거하고 과육만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한 수박과
세균 차이가 약 100~200배
넘게까지 난다고... ㄷㄷㄷ...
그렇다면 어떻게 보관해야
맛있는 수박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까?
수박 절단 시 껍질에 있던
농약이나 균으로 오염될 가능성이 있으니
절단 전에 흐르는 물에 씻고,
베이킹소다나 식초로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중요함
그다음
껍질은 제거하고 과육만 잘라서
밀폐 용기에 보관하면 끝!!!
음, 이대로 끝내기 아쉬우니
수박 껍질 활용팁도 알려 dream~
더운 여름,
맛있는 수박 제대로 보관해서
건강하게 먹자!
앗, 근데
요즘은 수박 전용 칼로
쉽게 과육만 잘라낼 수 있다고 하니
귀찮다면 추천해 dream ~
검색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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