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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혼자 있는 방에 찾아온 남자의 정체

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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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부터 시작해서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그녀 

아이유 

작사 작곡 노래 
모든 부분에 능한 그녀이지만,

특히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데

'아이유'의 과거 인터뷰의 

재조명으로 인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 


지난 2010년 발매한 앨범 'Real'의 수록곡


'혼자 있는 방'

음악듣기는 모바일에서만 가능합니다.
혼자 있는 방
아무도 아무것도 안 보여 너무 어두워
혼자 우는 밤
하늘의 별도 달도 슬퍼 잠이 들어
점점 흐릿해져
네 얼굴이 떠올라 내내 기다리다
또 눈물이나
보고 싶다고 혼잣말하던
메마른 내 입술에 너의 숨결이 닿기를

- 혼자 있는 방
가사만 보면, 
헤어진 애인 혹은 짝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내용인 것 같지만

실제로 '혼자 있는 방'의 가사는

예상치 못한 데서 착안했다고!


"가위에 눌렸었는데, 

남자 귀신이 와서 사랑한다고 했다. 

그러고 깼는데 기분이 묘했다."



"나를 왜 사랑하나, 
나를 사랑하는 귀신이 있나,
생각이 많았는데

다음 꿈에는 모르는 얼굴인데
잘생긴 남자 귀신이 와서 
사랑한다고 그랬다.

어느 순간 귀신이 안 오려나 
기다리면서 
그 귀신을 생각하며 썼다"

잘생기면 귀신이라도 기다려야지

암, 그래야 하고말고 


(잘생긴 게 최고야)

가사로만 봐서는

'혼자 있는 방'의 분위기가 

다 전달이 안 될 테니까 


▼ 좀 더 Arab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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