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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암 사망자의 47% 차지하는 사망율 1위 암, 예방법 없나

예후가 나쁘고 위험한 암! 난소암의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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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은 초기 징후나 증상이 미약하여 조기 진단 기회를 놓칠 수 있는 질병에 속한다. 난소암의 증상으로는 여성이라면 생리 전후로 흔하게 겪게 되는 복부 팽만, 복통, 골반통, 질 출혈 등이 있다. 난소암은 복강 내의 전이가 일어날 때까지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성 생식기에서 발생하는 예후가 가장 나쁜 암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모든 여성들은 특별한 가족력이나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부인과 암 중 예후가 나쁘고 위험한 암으로 알려져 있는 난소암을 알아보도록 하자.


난소는 신체의
어디에 위치해 있을까?

난소의 크기, 모양은 아몬드와 비슷하게 생겼고, 쌍을 이루어 존재한다. 난소의 기능은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며 매달 난자를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난소암은 부인과 암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암이 발생한 이후로는 전이가 나타날 때까지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예후가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


난소암이란?

난소암이란 난소에 발생한 암을 일컫는다. 난소암은 암이 발생한 조직에 따라서 크게 상피세포암, 배세포종양, 성삭기질종양으로 구분하며 이 중에서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난소상피세포암은 전체 난소암의 90% 이상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소암의 통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난소암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011년 1만 2669명에서 2017년 2만 4134명으로 증가했다. 여성 암 사망자의 47%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난소암의 경우, 전체 여성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할 만큼 예후가 좋지 않은 여성 암으로 꼽힌다. 또, 전체 난소암의 생존율은 62.1%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소암의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난소암의 생존율이 낮고 예후가 좋지 않은 이유로는 초기에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전혀 없으며 난소암 3기가 되어도 복부 팽만, 소화 불량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만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난소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법이 없는 것도 난소암의 생존율이 낮은 원인이 된다. 국가암등록사업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도를 기준으로 난소암의 5년 생존율은 62%였다.


난소암의 원인은?

난소암을 일으키는 명확한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지만, 난소암에 영향을 미치는 증가 요소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들이 밝혀져 있다. 여성의 나이가 많을수록 난소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또한 비만할 경우 난소암의 발생 위험률이 증가한다. 난소암의 가족력으로는 어머니, 자매, 친척 중에 난소암 환자가 있다면 난소암의 평균 발생률이 더 높아지게 된다.


난소암의 주요 증상은?

난소암의 주요 증상으로는 난소암이 난소를 넘어 진행될 때 더욱 잘 나타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발병 초기에도 나타날 수 있다. 난소암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골반통, 복통이 있고, 먹기가 곤란하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또 갑자기 급하게 소변을 누고 싶은 느낌이나 자주 소변이 마려운 느낌 등을 겪을 수 있다.


난소암이 진행된 증상들은?

난소암이 진행될 경우, 난소 크기가 커지고 주변 장기들을 누르며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암이 주변 조직을 침범하거나 림프관, 혈관 등을 따라 퍼져나감에 따라서 복부 팽만, 토할 것 같은 느낌, 하복부나 다리의 통증, 다리의 부종,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나 증가, 배변·배뇨 기능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난소암의 진단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서울대학교병원의 ‘N의학정보’에 따르면, 의사는 환자의 나이, 현 병력이나 과거력, 가족 병력 등을 문진하며, 부인과 내진을 통해 난소가 커져 있는지, 혹이 만져지는지 등을 확인한다. 문진 결과 환자가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높거나 부인과 내진상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일차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난소의 혹을 검사하게 된다. 대개 30세 이전의 여성에게 발견되는 난소 물혹은 무조건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난소암의 예방법,
경구 피임약 복용?

현재까지 난소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명확하지 않지만 몇 가지 방법이 난소암의 발병 위험률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경구 피임약의 경우 5년 이상 복용 시 난소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아이를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하면 수유 기간 동안 배란이 억제되어 난소암 위험률이 감소되는 것으로 보고된다.


난소암 예방, 정기 검진이 해답!

난소암은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고 있어 예방이 어려운 편에 속한다. 다만 초경이 빠른 여성이나 폐경이 늦은 경우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러할 경우 1년에 한 번씩은 부인과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에서는 골반 진찰을 하는데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질초음파 검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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