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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는 샤넬, 블랙핑크 '제니'의 넘사벽 패션 센스

조회수 2020. 10. 8.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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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는 샤넬, 제니의 넘사벽 패션 센스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블랙 핑크. 최근 신곡 ‘How You Like That’은 유튜브 24시간 최다 조회수와 동시 최다 시청자 신기록을 세우며 K-POP 걸그룹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그중 고양이를 닮은 눈, 하이틴 여주를 떠올리게 하는 블랙핑크 제니는 한 줌도 안 되는 개미허리와 무결점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제니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샤넬 옷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인간 샤넬’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샤넬의 하우스 앰배서더가 된 제니는 외부 행사는 물론 평상시에도 데일리룩에 샤넬을 매치하여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걸어 다니는 샤넬이라 불리는 제니의 샤넬 패션을 모아봤다.


샤넬 드레스

사진 : 제니 SNS

제니는 타이틀곡 ‘How You Like That’ 쇼케이스에서 샤넬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에 더블 버튼이 장식된 튜브탑 블랙 드레스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제품은 샤넬 '2020 프리폴 컬렉션' 제품으로 클래식한 매력이 느껴졌다. 그 밖에 제니는 몸매가 드러나는 샤넬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기도 하며, 올드해 보일 수 있는 트위드 원단의 드레스도 영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샤넬 수트

사진 : 샤넬
샤넬 2019 봄, 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앰배서더로 참석한 제니는 은은한 파스텔블루 컬러의 트위드 슈트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너까지 샤넬 티셔츠를 선택하여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 톡톡 튀는 트렌디한 외모를 가진 제니와 샤넬이 만나, 한층 젊고 힙한 느낌을 연출했다. 럭셔리한 무드를 잃지 않으면서 많은 패션 피플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신발까지 샤넬 제품을 매치해 따라 입고 싶은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샤넬 니트

사진 : 제니 SNS

공항에서도 제니의 샤넬 사랑은 계속됐다. 큼지막한 샤넬 로고가 전혀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새빨간 퍼프 니트의 정중앙에 샤넬 로고가 포인트인 샤넬 의상을 안벽 소화했다. 포멀한 블랙 슬랙스에 클래식한 샤넬 백을 매치하였지만 전혀 과해 보이지 않는 감각적인 샤넬 니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또한 데일리룩으로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으로 제니의 뛰어난 패션 감각은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샤넬 카디건 자켓

사진 : 제니 SNS

제니가 입으면 항상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샤넬 카디건 패션은 어떨까. 제니는 유니크한 매력이 풍기는 퍼플 컬러의 샤넬 체인 카디건을 착용했다. 경쾌하고 산뜻함이 느껴지는 샤넬 카디건에 큼지막한 리본이 포인트인 나시를 착용하여 시선을 집중시키는 럭셔리 룩을 완성했다. 또한 샤넬에 누구나 있을 법한 연청 팬츠를 매치하여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다. 제니의 샤넬 카디건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캐주얼한 아이템을 믹스해 힘을 빼고 무심한 듯 연출하는 것이다.


샤넬 아우터

사진 : 제니 SNS

제니는 평소 빈티지 마니아라고 알려져 있다. 직접 사비를 들여서 빈티지 제품을 구매한다고 알려진 제니의 샤넬 빈티지 제품은 제니 인스타그램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제니는 샤넬의 로고가 커다랗게 보이는 노카라 아우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앤 화이트 배색으로 제작된 샤넬 아우터는 어딘지 모르게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그 밖에 제니는 아우터뿐 아니라 샤넬 빈티지 백을 코디에 적절하게 활용하며 개성이 묻어나는 코디를 연출하고 있다.


샤넬 크롭탑

사진 : 제니 SNS

평소 몸매를 드러내는 타이트한 크롭 탑을 즐겨 입는 제니. 역시나 샤넬 크롭 탑을 즐겨 입고 있다.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라이트 블루 컬러에 블랙 배색이 들어간 샤넬 크롭 탑을 선택했다. 거기에 하이웨스트 슬랙스를 매치하여 포멀하면서 섹시한 분위기가 동시에 느껴졌다. 그 밖에 무대 의상에서도 샤넬 크롭 탑을 쉽게 포착할 수 있었고, 스포티하거나 혹은 발랄하거나 다양한 매력이 느껴지는 크롭 탑 패션을 선보였다.


샤넬 트위드

사진 : 제니 SNS

샤넬 '2017/18 파리 함부르크 공방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제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넬 트위드 제품을 입고 등장했다. 모두가 주목한 제니의 샤넬 마린룩은 제니를 인간 샤넬로 탄생시킨 패션이기도 하다. 샤넬 하면 트위드는 공식처럼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제니가 샤넬의 클래식한 트위드를 단번에 힙하게 바꿨다. 같은 트위드 소재의 세일러 캡을 매치하여 룩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샤넬백

사진 : 제니 SNS

제니는 다양한 분위기의 샤넬 백을 소지하고 있다. 트렌디하고 힙한 의상을 즐겨 입는 제니는 무게감 있고 클래식한 샤넬 백으로 스타일의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또는 앙증맞고 은은한 페일 톤이 믹스된 미니 백으로 룩에 포인트를 주기도 했고, 동그란 탬버린 백을 매치하여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앞서 언급했듯 제니는 샤넬 빈티지 가방도 즐겨 맨다고 알려졌다. 그중 다수의 샤넬 백을 어머니와 함께 공유한다고 알려지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샤넬 모자

사진 : 제니 SNS

제니는 샤넬 옷이 아니더라도, 샤넬 모자로 룩에 포인트를 주어 센스 있는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평범한 듯 센스 있는 놈코어룩에 샤넬 볼캡을 매치하여 단숨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명품 로고가 크게 박혀있으면 촌스러워 보이거나,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제니는 담백한 놈코어룩에 샤넬 모자로 포인트를 주어 샤넬 모자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그 밖에 샤넬 비니, 샤넬 헌팅캡을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샤넬 액세서리

사진 : 제니 SNS

옷, 가방, 모자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주얼리까지 소화 해내는 제니. 화보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공항패션에서도 포착할 수 있었다. 제니는 샤넬 헤어핀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사고 싶은 샤넬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샤넬 헤어핀은 묶은 머리에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거나 요즘 유행하는 반 묶음 헤어에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그 밖에 샤넬 헤어밴드, 샤넬 리본 핀, 목걸이, 귀걸이 등으로 폭넓은 샤넬 아이템을 코디에 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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