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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10만 원! 가성비로 '핫'한 가방 브랜드

조회수 2020. 10. 6.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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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가방 브랜드

외출 시에 필수품인 가방은 여성들에게 패션의 완성이자, 자존심이다. 가방 하나만으로 발랄하거나, 혹은 스타일리시하거나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가방의 디자인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취업, 입학, 졸업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때 가방은 선물을 주기에도 적합한 제품으로 손꼽힌다.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매는 명품 백은 비싼 가격으로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저렴한 가격이지만 퀄리티 높은 품질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제품들을 출시했다. 여러 가지의 컬러의 가방을 갖고 있으면 다채로운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을 갖고 있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과 직장인도 부담스럽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 10만 원 이하의 가방 브랜드를 소개한다.


ECRU - 호유백

불어로 ‘꾸밈없는’이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 ECRU는 그 뜻처럼 시즌마다 심플한 디자인, 실용적인 디테일,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미 가방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거나, SNS를 즐겨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법한 ECRU는 기본적으로 10만 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대를 띠고 있으며, 세일을 자주 하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인기가 있다. 그중 동물 보호를 위해 친환경 공법으로 제작된 호유백은 비건 레더를 사용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적당한 크기의 직사각형 형태감과 고급스러운 레더 질감, 두 개의 끈으로 숄더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D.LAB - Loa Bag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지갑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D.LAB이 가방을 출시했다. 도시락 같은 정사각형의 모양으로 발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D.LAB의 Loa Bag은 레드, 베이지, 그레이, 블랙 네 가지의 컬러를 출시하여 베이직하게 매치하기 좋다. 가방 스트랩은 탄생석으로 독특한 포인트를 주어, 자신만의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스와로브스키 정품의 크리스털로 제작되어 더욱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아름답고 희망찬 메시지가 담긴 탄생석과 달 모양이 그려진 작은 손거울이 달려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체인 스트랩으로 시크한 분위기가 담긴 Momo bag, Elly bag도 출시되었으니, 한 번 살펴보길 바란다.

Bravissimo - Mini Major

프랑스 감성을 담은 브랜드 ‘브라비시모’는 잘한다, 좋다는 뜻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멋스러운 스타일로 2030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베스트 상품인 마니아 조르는 3만 원 대의 역대급으로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높은 레더 디자인으로 시크한 무드를 담고 있다. 작은 사이즈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크로커다일 패턴으로 어느 룩에서나 포인트를 주기 좋으며 내부의 포켓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실용성까지 높였다. 핑크, 아이보리, 스카이블루, 레몬, 그레이, 블랙까지 무난한 컬러부터, 부드러운 뉴트럴 컬러까지 폭넓은 컬러감이 매력적이다.


ALICE MARTHA - Demont

모던과 유니크함 그 사이, 독창적인 느낌을 추구하는 브랜드 앨리샤 마샤는 유명 편집숍, 백화점, 로드숍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브랜드이다. 전체적으로 10만 원이 넘지 않는 제품 가격대로 구성돼있으며, 그중 Demont 가방은 직사각형 형태감과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되어 있어 편안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아이보리와 블랙 컬러 두 가지가 담긴 가방으로 모던한 분위기와 시크함이 느껴져 룩에 매치했을 때, 세련미가 느껴진다.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컬러감으로 질리지 않으며 데일리로 가볍게 사용이 가능하다. 큼지막한 크기의 빅 사이즈의 캔버스 백도 있으니 전공 책을 들고 다니는 대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DONKIE - D1003BK

당신은 나의 귀한 손님이라는 슬로건이 담긴 뜻의 돈키는 고객을 존중하며 정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다. 과하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과 가방을 여는 부분에 골드 바 포인트가 있다. 내부는 두 종류로 나눠져 있어 작은 물품을 넣기 좋다.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중간 사이즈로 포멀한 분위기가 담겼으며 오피스룩, 데일리룩 다양한 스타일링에 어울린다. 와이드와 슬림한 스트랩 끈 두 가지가 구성 상품으로 때론 베이직하게, 때론 단아하게 연출하고 싶을 때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vivicho - 캔디백

절제된 멋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브랜드 비비초의 베스트 백은 마치 만두 같은 이미지가 귀여운 복조리 디자인의 캔디 백이다. 가방 윗부분은 유연한 끈 소재로 되어 있어 열고 닫기 쉬우며 숄더백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레트로풍의 두꺼운 체인 스트랩이 포인트이다. 캔디백의 디자인 포인트인 체인은 여러 가지 컬러가 출시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바꾸어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전체가 원 컬러로 되어있는 제품도 있고, 두 가지의 컬러가 믹스된 디자인도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패셔너블해지고 싶다면, 감각적인 디자인의 캔디 백을 구입해보길 바란다.


VERMILAN - KIND BAG

‘VERMILION’이라는 색상에서 모티브를 얻은 브랜드로, 인류가 만든 최초의 적색 화합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색상이다. 단순히 소지품을 담는 디자인이 아닌 변하지 않는 VERMILION 색상처럼 시간이 지나도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디자인을 지향한다는 콘셉트가 특징적이다. 자연스러운 느낌이 트렌드인 요즘, 크로커다일 소재가 돋보이는 VERMILAN의 KIND BAG은 클래식함과 유니크한 분위기가 가미되었다. 크림, 블랙, 버건디, 그린 4가지 컬러로 구성돼있으며 그중 페미닌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크림 컬러가 가장 인기가 많다.


에스티빠레르 - 쁘띠버킷

에스티 팔레트(ST.8LET)는 스타일 빠레트라는 뜻으로 물감 속에서 막 꺼낸 듯한 신선한 컬러감이 특징적이며, 트렌드 컬러를 입혀 엣지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클래식 백을 쁘띠 사이즈로 디자인하여 제작한 버킷 백의 쁘띠 버킷 가방은 큼지막한 사이즈로 많은 수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크로스 끈과 핸드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어 안전하게 물품을 들고 다닐 수 있으며 크로스백과 토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내부에 안감으로 퀄리티를 높였고 가방 상단에 브랜드 로고를 적어 아이덴티티가 느껴진다. 5만 원 대의 작은 사이즈의 백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저렴한 가격대를 원한다면 에스티빠레르를 추천한다.


DORIS - 엘리야 크로스백

상품의 강한 내구성과 세심한 수납 기능,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과 멋스러움이 가미된 도리스. 작은 크기의 엘리야 크로스백은 고급스럽게 빠진 컬러감이 눈에 띄는데 내부는 세 개로 나눠져 있어 수납하기 용이하다. 또한 잠금장치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깔끔한 마감 처리로 퀄리티를 높였다. 빈티지한 짙은 브라운 컬러가 인기가 높으며 그밖에 밋밋한 룩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베이지, 그린 그리고 모던하고 유행타지 않는 블랙 컬러가 있다. 가볍게 들기 좋은 캔버스 백부터 숄더백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이 출시되어 있어 데일리로는 물론, 다양한 장소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앤딜로즈 - N U bag

앤딜로즈는 자기 자신 그대로를 더 사랑하고 사랑받는 존재이길 응원하는 러블리한 감성의 브랜드로, 볼륨과 입체감이 살아있는 디자인이 포인트이다. 꽃봉오리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디자인으로 작은 사이즈로 페미닌한 감성이 돋보이는 N U bag은 기존의 토트 디자인의 가방에서 손잡이와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아함이 느껴지는 분위기 있는 컬러감이 매력적이다. 복조리 디자인으로 열고 닫는 부분에는 자석이 있고 간단한 소지품의 수납이 가능하다. 아담한 사이즈가 매력적인 NU bag은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걸리시한 분위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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