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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싫어하는 식물이 있다?

‘향기도 좋아’ 모기 쫓아내는 식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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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가리지 않고 심심찮게 나타나 어김없이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모기. 모기의 ‘앵’ 하는 소리 때문에 모기향이나 전자매트를 켜고 살충제까지 온갖 모기퇴치 제품을 사용해 보지만 아이나 노인한테는 아무래도 해로울 것 같아 찜찜하다. 모기 퇴치에 약발이 있을수록 두통,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성분이 많이 들었다는 전문가의 경고도 예사로 들리지 않는다. 모기에 물려 가려움에 시달리는 것은 기본이고, 각종 전염병을 옮기는 모기는 반드시 피해야 할 해충이지만 각종 화학 성분이 들어있는 살충제를 자주 사용하기가 꺼려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화학제품이 아닌 식물을 이용해 천연 벌레퇴치제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모기퇴치식물은 모기 없애는 법으로도 효과적이지만, 인테리어도 돋보이게 해 인기가 많다.

페퍼민트

박하라고도 불리는 허브의 일종인 페퍼민트는 그 달콤한 향기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생기가 돈다. 하지만 모기와 벼룩 등의 해충들은 이 향기를 엄청 싫어한다. 실내 베란다나 창가에 페퍼민트를 놔두면 모기를 쫓고 유충을 죽이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야외 활동 등을 할 때 모기에 안 물리려면 페퍼민트 오일을 관자놀이나 귀 뒤쪽 주위, 목과 손목 등에 바르면 된다. 이외에도 손에 부드럽게 바르거나 옷에 살짝 발라도 좋다.


세이지

세이지를 태우는 것은 오랫동안 정화 의식의 하나로 행해져 왔다. 예로부터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영혼의 힘을 깨끗하게 하고 치유를 위해 세이지를 이용해 왔다고 한다. 오늘날 세이지를 태우는 것은 곤충을 정화하기 위해서다. 연구에 따르면, 세이지를 태워서 나는 연기는 모기를 퇴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이지 잎을 으깨면 나오는 오일을 피부 일부 부위에 바르면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을 막을 수 있다.


로즈마리

차나 주스에 넣어 마시면 입안 가득 향긋함이 퍼지는 로즈마리는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허브지만, 모기나 파리를 비롯한 해충을 퇴치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해충을 쫓아내는 로즈마리는 잎을 따서 그물망에 넣은 후 방향제처럼 걸어두기만 하면 된다. 게다가 로즈마리 향기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고, 직장이나 학교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므로 침실이나 공부방 창가에 놔둬도 좋다.


레몬 유칼립투스

레몬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되는 오일은 신선한 향기를 낸다.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해충 퇴치제인 디에틸툴루아미드(DEET)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유일한 것이기도 하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레몬 유칼립투스를 키울 경우 너무 번식력이 강해 순식간에 정원을 뒤덮을 수 있다는 것과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을 삼킬 경우 독성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는 절대 사용을 해서는 안 된다.


라벤더

고대 로마 시대부터 방충제로 사용해 왔던 라벤더는 사람에게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지만 모기나 파리 등 해충들은 이 향을 기피한다고 한다. 라벤더 꽃은 방충제로서 해충을 쫓는 데 이용되기도 하니 침대 옆 협탁이나 창틀에 라벤더 화분을 놓아주자. 또한, 라벤더 원액은 모기에 물렸을 때 발라주면 가려움이 해소되고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가 있다. 다 쓴 전자 모기향의 매트에 라벤더 오일을 떨어뜨려 재사용하면 천연 라벤더 전자모기향이 된다.


개박하

‘캣닢’ 혹은 ‘고양이 마약’이라고도 불리는 개박하는 모기가 아주 싫어하는 식물이다. 페퍼민트의 사촌격인 이 허브는 네페탈락톤이라는 천연 화학물질이 들어있어 모기를 쫓는 효능이 있다. 이 네페탈락톤 성분은 모기와 달리 고양이를 끌어들인다. 이 성분은 시중에서 파는 해충 퇴치제보다 모기를 퇴치하는 데 10배나 더 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이를 키우지 않아 개박하가 없으면 개박하 오일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구문초

제라늄이라고도 불리는 구문초는 장미와 흡사한 향을 풍기는데, 모기는 이 향을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문초는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모기 퇴치 식물이다. 자줏빛 꽃이 예뻐 관상용으로도 좋다. 구문초 화분을 현관이나 베란다, 잠자는 방의 창가에 놓으면 모기 같은 벌레가 덜 들어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고성군에서는 모기 없는 청정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구문초와 라벤더 화분을 7000개이상을 비치했다고 한다.


야래향

‘밤에 향기를 뿜는다’라는 뜻을 지난 야래향은 낮에는 쥐 죽은 듯이 있다가 밤이 되면 꽃을 피운다. 잎에서는 향이 나지 않지만 꽃이 피면 진한 향기를 내뿜는다. 그 특유의 진한 향은 모기의 접근을 차단한다. 특히 바닷가나 계곡 근처의 피서지에서 조그만 화분을 하나 가져다 놓으면 그 효능을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모기 퇴치에 제격이라고 한다.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밝은 데 놔두되 여름 한낮의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 물이 잘 빠지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레몬밤

이름처럼 은은한 레몬향이 나는 레몬밤은 허브의 한 종류로 아로마 치료에 많이 쓰인다. 레몬밤에는 해충 퇴치제에 사용되는 시트로넬랄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모기나 파리 등의 해충은 쫓아내고 꿀벌과 나비 같은 유익한 곤충을 불러들인다. 레몬밤 화분은 현관이나 베란다에 두면 모기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레몬밤 잎을 비벼 나온 즙을 피부에 바르면 모기 걱정 없이 잘 수 있다. 레몬밤은 생명력이 강해 어디에 두어도 잘 자란다.


바질

바질은 친환경 모기 퇴치제 역할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되는 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게다가 향기와 풍미가 독특해 이태리 요리가 취미라면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바질이나 바질에서 나온 식물 추출물은 모기를 퇴치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바질에 들어있는 메탄올과 페트로리움 에테르, 사염화탄소 등 3가지 식물추출물이 모기를 퇴치할 뿐만 아니라 모기 유충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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