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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 마음 빼앗은 특별한 무드등 10

조회수 2020. 2. 11. 1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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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를 잠 못 이루게 하는 마성의 램프

몸은 훌쩍 커버렸는데 마음 한구석 어딘가 아직도 아이의 감성을 간직하고 있는 어른 아이, 우리는 이 어른 아이를 키덜트라고 부른다. 소수의 문화에 불과했던 키덜트 현상이 이제는 대중문화로 확산되면서 일상생활 곳곳에 파고들었고 이와 관련한 콘텐츠는 매우 방대해 졌다. 키덜트 문화를 예술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 전시나 키덜트를 위한 박람회도 개최될 정도다. 다양한 분야와 콘텐츠를 아우르고 있는 것 중 이번에 소개할 특별한 아이템은 낮에는 인테리어 효과, 또 밤에는 마음을 쓰담쓰담 해주는 따뜻한 조명으로 쓸 수 있는 특별한 램프다. 편하게 누워 램프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 되는 키덜트를 위한 램프를 소개한다.


미니 배트맨 로고 램프

배트맨의 정체성의 보여주는 것, 딱 보면 바로 배트맨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배트 시그널’이다. 배트 시그널은 영화 배트맨 1에서 고담시가 위험할 때마다 자신을 부르라며 배트맨이 제임스 고든 청장에게 편지와 함께 전해준 조명으로 배트맨 시리즈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상징적인 역할을 한다. 옥상에 올라 밤하늘로 조명을 쏘아 올리면 배트맨 시그널 그 느낌 그대로 램프를 만들었다. 물론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크고 선명하지는 않지만 미니 사이즈로 앙증맞게 즐길 수 있다.

테트리스 LED 램프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자 리메이크 버전으로 수차례 출시됐던 테트리스 게임은 나이나 성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으로 사랑받고 있다. 단순한 규칙을 갖고 있지만 긴 막대기를 기다리며 차곡차곡 쌓아가는 그 묘한 긴장감이 참 재미있는 게임인데 테트리스를 LED 램프로 고스란히 옮겨왔다. 게임의 특징을 잘 살린 것이 이 램프의 가장 큰 포인트, 서로 쌓아야만 불이 켜지는데 원하는 모양대로 쌓을 수 있고 대신 블록이 떨어져 있으면 불이 꺼진다.

마블 인피니티
타노스 건틀렛 무드 램프

영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에서 마블 유니버스의 최강 빌런인 타노스가 히어로를 포함, 인류의 절반을 사라지게 할 수 있었던 무기가 바로 인피니티 건틀렛이다. 타임젬, 스페이스젬, 마인드젬, 소울젬, 리얼리티젬, 파워젬 이렇게 6개의 인피니티 건틀렛에 장착, 성공함으로써 타노스는 마블 유니버스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완성시켰다. 그 건틀렛을 정교하고 섬세하게 재현한 무드 램프로 6개의 스톤에서 각기 다른 조명이 켜지며 실제와 같은 느낌을 준다.


스타워즈 BB-8 데스크 램프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는 다양한 종류의 드로이드가 등장하는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편을 통해 정식 데뷔를 한 드로이드 BB-8은 이제 스타워즈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됐다. 차세대 귀요미라고 불리는 BB-8은 떼굴떼굴 굴러다니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엄청난 충성심을 보여주며 주특기 따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BB-8을 모티브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는데 그중 이 제품은 책상이나 테이블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조명으로 분위기를 색다르게 꾸며볼 수 있다.


왕좌의 게임 LED 데스크 램프

2011년 시즌 1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 8까지 끝난 왕좌의 게임은 영화 못지않은 디테일과 스케일,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다. 왕좌의 게임에는 여러 가문이 등장하는데 그중 하나인 스타크 가문은 시즌 1부터 스토리의 중심을 잡고 있다. 스타크 가문을 상징하는 문장은 회색이 다이어 울프로 아주 똑똑하고 거대하며 주인의 위험까지 감지할 수 있는 늑대로 알려져 있다. 해당 제품은 스타크 가문을 상징하는 다이어 울프로 디자인한 것이며 원형 금속 안에는 90개의 LED가 내장되어 은은하게 빛을 밝혀준다.

스티키 몬스터 랩 램프

스티키 몬스터 랩은 2007년 나이키 와플 슈즈의 탄생을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이름을 조금씩 알리기 시작하더니 뷰티, 주류 및 음료, 패션, 심지어 은행까지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컬래버레이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일상의 감정을 캐릭터마다 조금씩 다른 표정과 포즈로 표현하면서 공감을 사고 있는데 해당 제품은 그루터기에 앉은 작은 옐로우몬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공간을 밝혀준다.


무민 램프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이 만든 무민은 꽤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다. 이들 가족이 사는 무민 골짜기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결국 우리가 느끼게 되는 기쁨, 행복, 슬픔, 불안감 등 일상의 감정에 대해 잘 다루고 있으며 삶에 대한 깊은 철학을 담고 있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누구에게나 편안함을 주는 캐릭터 무민, 이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됐는데 그중 하나인 무민 무드 등은 단순하지만 무민이라는 캐릭터가 주는 편안한 감성과 힐링 효과를 고스란히 전달받을 수 있다.


토이스토리 보핍 램프

토이스토리는 픽사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1995년 당시 생소했던 풀 3D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선보였다. 2019년까지 2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가 모르는 장난감 세상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토이스토리, 매 시리즈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주인공인 우디와 버즈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각종 굿즈로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는데 우디와 러브라인을 선보이던 도자기 인형 보핍의 램프 버전은 특히 인기가 많다. 물론 토이스토리 4에서 좀 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캐릭터로 변하면서 옷이 달라졌지만 램프에서는 기존 트레이드 마크였던 드레스를 입고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 램프

약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온 해리 포터 시리즈, 전 세계적으로 해리 포터 열풍을 일으키면서 크고 작은 시상식에서 무려 438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이만한 판타지 블록버스터가 또 나올까 싶을 정도로 레전드로 불리는 해리 포터 시리즈를 모티브로 한 굿즈도 다양하다. 램프의 종류 역시 다양한 편,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의 한 장면에 등장했던 트라위저드 컵, 아즈카반의 죄수에 나온 페트로누스, 호그와트의 문양 등 작품 속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을 실제 램프로 만들어 설레고 마법 같은 밤을 보낼 수 있다.


마블 베이비 그루트 LED 램프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힐링 아이콘을 꼽는다면 누구나 입 모아 베이비 그루트라고 말할 것이다. ‘아임 그루트’라는 짤막한 대사가 전부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여러 의미로 사용되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한 그루트는 외계에서 온 식물 종족으로 식물의 다양한 특성을 이용해 공격과 수비를 하면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 귀여운 히어로다. 그루트 머리에서 자라는 화분과 같은 귀여운 아이템도 있고 베이비 그루트가 은은하게 밝혀주는 LED 램프도 인기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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