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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라면이 지겹다면? 식재료로 맛 살린 특별 라면

꼭 넣어야 할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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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야식의 대표 메뉴이자 주말 아점으로 자주 등장하는 단골 메뉴, 한국인의 소울 푸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메뉴는 다름 아닌 라면이다. 클래식한 라면부터 시작해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고 있는 라면의 가짓수는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로 마트 진열대를 가득 채우고 있는데 라면마다 가진 고유의 맛을 온전하게 즐기기 위해 조리 방법 그대로를 따라 끓여도 좋지만 각종 토핑 재료를 더해 특색 있는 라면을 끓여봐도 좋다. 인스턴트식품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의 요리처럼 업그레이드 가능한 토핑 재료 10가지를 알아보자.


라면+만두

라면에 만두를 몇 개 넣는 것만으로도 마치 만두전골과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 특히 고기 육즙 가득한 고기만두를 넣고 1~2개만 터뜨려 주면 국물도 훨씬 걸쭉하고 진해지면서 더 깊은 맛을 내게 되는데 취향에 따라 김치만두나 고추만두 등 다양한 만두를 넣어도 좋다. 사실 아무 라면에나 넣어도 만두전골과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지만 육개장 칼국수 라면이나 열 라면에 넣어 먹으면 더욱 감칠맛이 난다. 만약 더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여기에 도톰하게 썬 버섯까지 종류별로 넣으면 정말 전골과 같이 즐길 수 있다.

라면+떡

떡라면은 분식집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메뉴로 라면 1개만으로 부족할 때 배도 든든하게 채워주고 쫄깃쫄깃한 식감을 더해준다. 보통은 떡국용 떡을 많이 사용하는데 냉동실에 보관 중이던 떡은 바로 넣지 말고 따뜻한 물에 살짝 담갔다가 물과 같이 먼저 끓이는 것이 좋다. 말랑말랑한 상태의 떡이면 괜찮지만 냉동 떡일 경우 면과 동시에 넣어 끓이면 덜 익어 딱딱할 수 있다. 꼭 떡국용 납작한 떡이 아니더라도 조랭이떡이나 떡볶이용 떡, 치즈가 들어간 떡볶이 떡 등 여러 가지를 활용해보자.

라면+햄

부대찌개에 라면 사리를 꼭 넣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부대찌개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처럼 부대찌개와 라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조합인데 일반 라면에 햄 사리를 넣는 것만으로도 싱크로율 100%는 아니더라도 얼추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집에 있는 햄이나 소시지 아무거나 상관없이 넣으면 되는데 나트륨 함량이 제대로 높아질 수 있으니 햄이나 소시지는 뜨거운 물에 한 번 삶고 라면이 거의 다 익어갈 때쯤 넣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라면+콩나물

술 마신 다음 날 얼큰한 해장국이 생각날 때 콩나물과 라면만 있다면 집에서도 시원하고 얼큰하게 해장할 수 있다. 콩나물 특유의 시원함과 개운함이 국물 맛을 더욱 감칠맛 나게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콩나물의 비린내가 올라올 수 있으니 면과 함께 넣어서 최소 3분 이상 충분히 끓이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고춧가루 톡톡 뿌려 색감과 매콤함까지 더하는 것을 잊지 말자. 참고로 홍합이나 꽃게와 같은 해산물을 넣으면 시원함이 배 이상 되는 해물 해장 라면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라면+치즈

치즈는 이곳저곳에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식재료 중 하나다. 라면과도 제법 잘 어울리는 조화를 이루는데 분식집에도 보통 치즈 라면이나 혹은 치즈 토핑 추가가 가능한 곳이 많은 편이다. 보통 치즈 라면을 끓일 때에는 슬라이스로 된 체다치즈를 많이 사용한다. 라면을 다 끓이고 난 후 위에다가 얹어만 주면 되는데 막 휘저어 먹는 것도 좋지만 살살 풀어서 치즈가 많이 녹아 있는 부분부터 먹는 것도 좋다.


라면+파

알싸한 매콤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하는 식재료는 대파다. 아예 라면 물을 끓일 때부터 함께 넣어 끓여도 좋고 가늘게 채 썰어 마지막에 듬뿍 파를 올려 먹어도 좋다. 혹은 파와 양파, 마늘, 고춧가루 등을 강불에서 빠르게 볶아 국물에 넣어 먹어도 강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만약 파가 없다면 마늘이나 양파를 활용해도 좋다. 다진 마늘이나 양파를 채 썰어 물이 끓기 시작할 때 넣어주면 국물 뒷맛이 훨씬 깔끔하고 개운해진다.


라면+김치

라면 한 젓가락에 김치 한 조각이 없으면 왠지 허전함이 느껴지는 것처럼 김치와 라면은 오랜 단짝 친구와 같은 존재다. 근데 만약 김치가 너무 익어서 냄새가 나고 시큼한 맛 때문에 따로 먹기 힘들거나 혹은 젓가락이 잘 가지 않을 정도의 별로 맛이 없는 김치라면 아예 라면과 함께 넣어 끓여도 좋다. 혹은 파 기름에 잘게 썬 김치를 넣고 달달 볶다가 깨소금과 참기름으로 마무리해서 볶음김치로 만들고 다 끓인 라면 위에 토핑처럼 살짝 올려 먹으면 비주얼은 물론 또 다른 스타일의 김치 라면으로 먹기 좋다.


라면+계란

라면과 계란은 이미 너무나도 보편화된 레시피로 분식집에서는 항상 라면을 주문하면 계란을 넣어준다. 계란을 넣는 방법은 사람마다 취향이 매우 다른데 계란을 터뜨려 휘젓지 않고 완숙, 반숙, 혹은 생계란 상태로 마무리하는 방법, 혹은 계란을 아예 풀어서 라면이 거의 끓어갈 때 즈음 넣어 국물에 골고루 퍼지게 하는 방법이 있다. 이때 계란물을 너무 일찍 넣게 되면 계란이 금세 딱딱해져서 면이나 국물과 겉돌고 너무 늦게 넣으면 아예 국물 맛이 변하므로 90% 정도 완성됐을 때 넣도록 하자.


라면+두부

라면과 두부의 조합이 생소하지만 막상 끓여보면 예상외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두부를 두껍게 썰어 넣기보다는 최대한 얇게 썰어 국물이 잘 벨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로 담백한 두부 때문에 국물 맛이 좀 더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다. 냉동으로 보관 중이던 두부라면 충분히 해동한 후 넣어 쫄깃한 식감을 즐기는 것이 좋고 말랑말랑한 두부라면 위 방법대로 넣으면 좋다. 물론 두부 대신 순두부나 비지를 대신 넣어도 두부를 넣어 끓인 것처럼 좀 더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라면+우유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라면에 우유를 넣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의외로 국물 맛이 좋아진다. 마치 치즈를 넣은 것처럼 고소하고 짠맛이 살짝 중화되는 듯하기 때문이다. 물 대신 아예 우유를 넣고 끓여서 완성하는 방법이 있고 중간이나 끝에 적당량의 우유를 넣는 방법이 있는데 빠르고 간단하게 끓이기 위해서는 나중에 추가적으로 넣는 방법이 더 좋다. 한 TV 프로그램에서 잠깐 소개됐었던 ‘태진아 표 우유 콜라 라면’을 참조해봐도 괜찮다. 우유와 콜라를 각자 끓이고 콜라의 탄산이 빠지는 동안 끓인 우유에 라면과 김치를 넣고 끓인다. 완성되면 탄산이 빠진 콜라를 넣고 섞어주면 되는데 예상하지 못한 고소함에 반전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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