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로 든든! 영양만점 에너지바 제품 추천

조회수 2019. 8. 20.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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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로 든든! 영양만점 에너지바 제품 추천

에너지바 추천

꼭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배가 고프면 사람은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가뜩이나 신경 쓸 것도 많고 여유라는 게 없는 현대인에게 끼니를 매번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은 사치일 수도 있다. 그래서 끼니를 대체할 수 있는 많은 식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편인데 휴대도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에너지 바는 그 종류나 맛도 다양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은 편이다. 견과류를 듬뿍 넣어 필요한 열량과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도 있고 건과일이나 초콜릿을 넣어 나른한 시간 에너지를 확 올려주는 달콤한 맛도 있다. 상황에 따라 혹은 기분이나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에너지바를 소개한다.


닥터유 에너지바(40g/188kcal)

아몬드와 땅콩 함량이 35%나 되고 시리얼 13%, 크랜베리와 포도를 8% 함유하고 있어 적당하게 달콤한 맛과 씹는 맛이 재미있는 에너지바다. 견과류 함량이 꽤 높은 만큼 포만감 또한 오래 지속되는 편이라 공부나 등산, 운동할 때처럼 지구력을 필요로 할 때 먹으면 좋다. 물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어도 좋은 편이다. 맛도 맛이지만 개당 계란 한 개 분량의 단백질 함량이 들어 있고 비타민과 무기질을 포함하고 있어 영양적인 부분에서도 꽤 우수한 편이다.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바 오리지널(22g/91kcal)

호랑이 기운이 솟아난다는 켈로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에너지바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 라이스 크리스피바 오리지널은 쌀을 베이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마치 쌀 튀밥을 먹는 것처럼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감칠맛이 느껴진다. 한 봉지당 91kcal라 먹으면서도 부담이 크게 없는 편인데 낮은 칼로리에 반해 단맛이 강한 편이라 축축 늘어질 때 한 입 베어 물기 좋다. 인위적이거나 자극적인 단맛이 아니라 좀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이기도 하다. 오리지널 맛 말고 초코맛도 있으며 쌀 대신 곡물 플레이크를 넣은 크런치넛바와 레드베리 시리얼 에너지바도 있다.


핏콩바 플레인(28g/129kcal)

스페인산 유기농 타이거넛츠를 사용해 만드는 핏콩바는 밀가루와 방부제를 넣지 않은 건강한 맛의 에너지바다. 타이거넛츠와 귀리를 넣어 식이섬유를 채우고 콩으로 만든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E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면서 바삭바삭한 식감을 잃지 않았다. 특히 슈퍼푸드로 유명한 타이거넛츠는 이름이나 생김새만 보면 견과류의 한 종류 같지만 뿌리과 채소로 불포화 지방산과 칼륨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면서 본래의 달콤한 맛 때문에 각종 요리에 자주 사용되고 있다. 몸에 좋은 재료를 가득 채운 핏콩바는 시리얼처럼 혹은 카나페와 같은 핑거푸드로도 즐길 수 있다.


노브랜드 콘견과바(30g/150kcl)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노브랜드의 콘견과바는 옥수수 시리얼과 아몬드 슬라이스, 구운 캐슈너트, 볶음 땅콩, 크랜베리를 듬뿍 넣은 에너지바다. 평소 견과류의 텁텁한 식감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만큼 텁텁한 맛이 크게 없으며 크랜베리 농축액까지 넣어 달콤한 맛이 더욱 살아난다. 저렴한 가격에 에너지바 양도 넉넉한 편이라 간단한 허기를 채우는 데 충분하며 딱딱하지 않아 먹기에도 편하다.


네이처 밸리 트레일 믹스바(35g/148kcal)

코스트코 간식거리로 유명한 네이처 밸리의 에너지바로 대용량 사이즈다 보니 개당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 부분에서는 매우 좋은 편이다. 귀리와 아몬드, 땅콩, 크랜베리와 건포도를 넣어 만들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느낌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많이 딱딱하지 않은 편이라 먹는 데 큰 부담은 없는 편이다. 특히 우유나 두유와 함께 먹으면 그 고소함이 배가 되기 때문에 조각조각 잘라 시리얼처럼 우유에 넣어 먹어도 좋다.


마이요기 라이트밀바(35g/165kcla)

GMO 성분이나 의심 성분은 넣지 않고 국내산 유기농 발아현미와 귀리를 넣어 만든 에너지바라 더욱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에너지바다. 고소함의 끝판왕 아몬드와 슈퍼푸드 블루베리, 그리고 크랜베리까지 넣어 새콤하고 달콤한 맛까지 두루두루 즐길 수 있다. 건강식품을 자처하는 탓에 에너지를 만들 때도 꽤 세심한 공정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양파즙을 이용해 현미를 발아시켜 가바 성분이 생기고 또 일반적으로 볶는 방법 대신 특허 받은 로스팅 기술로 만들기 때문에 고소함과 맛의 깊이와 식감까지 훌륭하게 살려냈다.


마켓오 오!그래놀라바 검은콩(30g/118kcal)

통귀리와 국산 쌀로 구워 만든 마켓오의 에너지바는 건조 과일이 박혀 있어 쫄깃한 식감과 동시에 상큼한 맛이 나는 무화과 베리와 에너지바에서 흔히 보기 힘든 채소를 넣어 만든 단호박 고구마 맛, 그리고 오븐에 2번 구워 고소함이 더욱 커진 검은콩 맛이 있다. 씹는 식감이 느껴지고 고소한 맛을 선호한다면 단연 검은콩 에너지바를 추천한다. 뜯는 순간부터 진한 고소함이 확 풍겨지면서 콩고물을 더해 은은한 단맛이 더욱 잘 어우러진다.


커클랜드 소프트 앤 츄이 그래놀라바(24g/100kcal)

가성비 좋은 코스트코의 PB 브랜드인 커클랜드에서 나오는 에너지바로 건강에 좋은 그래놀라 43%가 함유되어 있어 고소함이 많이 느껴진다. 바삭바삭한 쌀 과자도 들어 있어 씹는 식감도 함께 살렸고 초콜릿 칩이 들어 있어 견과류 가득한 에너지바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일반 에너지바보다는 용량이 조금 작긴 하지만 개당 칼로리가 100kcal라 늦은 시간 간식거리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도 괜찮은 편이다.


포스트 콘푸라이트 밀크바(27g/115.9kcal)

우유에 말아 먹는 콘푸라이트를 좀 더 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게끔 바 형태로 만들어낸 독특한 스타일이라 견과류를 가득 채운 기존의 에너지바들과는 확연한 차이점이 드러난다. 콘푸라이트를 잘게 부숴 뭉쳐 놓은 것 같은 비주얼에 밑면은 100g 당 우유 200ml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고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무기질도 포함되어 있다. 또 밑에는 밀키 화이트 컴파운드가 있어 달콤한 맛을 살렸다. 에너지바의 딱딱하고 까슬까슬한 식감이 별로 좋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포스트의 밀크바를 시도해봐도 좋다.


엄마사랑 영양바(25g/100kcl)

바쁜 일상에 균형 있는 영양을 챙겨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건강한 에너지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바, 중년 여성에게 좋은 아마씨드바, 다이어터들에게 꼭 필요한 햄프씨드바, 아침을 더욱 상쾌하게 하는 카카오닙스바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여러 가지 맛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중 영양바는 통곡물과 견과류, 씨앗과 과일, 채소의 맛과 영양을 두루두루 담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맛과 영양성분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라 학생이나 평소 단백질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권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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