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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윤식당2 불고기 비빔밥 만들기

조회수 2019. 3. 15.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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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으로 윤식당2 불고기 비빔밥 레시피 따라잡기!

화제의 예능 '윤식당2' 한식 메뉴를 집에서도 뚝딱!

사진 : tvN <윤식당2>

금요일 밤이 되면 기다려지는 방송이 있다. 인간미 넘치는 모습과 보기만해도 휴식을 취하는 것 같은 대표적인 힐링 예능 ‘윤식당2’다. 방송 배경으로 나오는 스페인 가라치코의 아름다운 풍경은 눈을 시원하게 해주고,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 프로그램을 보는 동안 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치 자신이 여행을 떠난듯한 마법에 빠진 것 같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라치코의 풍경을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한식을 처음 접한 외국인들의 반응을 보는 재미도 있다. 지난 시즌과 달리 한식을 테마로 한 ‘윤식당2’의 메뉴는 비빔밥, 김치전, 잡채, 호떡 등을 선보인다. 연신 ‘맛있다’, ‘훌륭하다’라는 외치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보면 매일 먹던 한식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윤식당2’에서 선보이는 메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단순히 레시피를 따라 하기도 하고, 이를 활용한 응용 레시피도 주목 받고 있다. 메뉴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사용해 보다 쉽게 만들 수 있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재창조해서 즐길 수 있다. 비록 가라치코의 윤식당을 방문할 수는 없지만, 그 맛을 조금이나마 느끼고자 윤식당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 봤다. 이번 ‘윤식당2’의 시그니처 메뉴인 ‘불고기 비빔밥’을 기존의 방법과는 조금 다르게 좀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들어 봤다. 아울러 실제 윤식당에서 판매하는 메뉴의 레시피도 함께 정리했으니 한번쯤 따라 해보고 싶었다면 지금 소개하는 레시피를 활용해보자.

윤식당2가 픽한 대표적인 한식 메뉴 ‘불고기 비빔밥’

한식을 테마로 한 ‘윤식당2’의 시그니처 메뉴는 ‘불고기 비빔밥’이다. 이는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 메뉴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다. ‘윤식당2’에서 불고기 비빔밥을 선보임과 동시에 각종 SNS와 온라인에서 연일 주목 받고있다. 하지만 쓱싹 비벼 쉽게 먹을 때와 달리 손이 많이 가는 비빔밥 조리과정때문에 해먹기 귀찮을 때가 있다. 윤식당2의 레시피도 밥 짓는 물부터 재료손질까지 과정이 복잡한데, ‘비비고 불고기 비빔밥’을 활용하면 간단하면서 직접 만든 것처럼 즐길 수 있다.

비비고 불고기 비빔밥은 구성이 꽤 알차다. 1봉지에 2인분으로 냉동비빔밥과 참기름이 함께 동봉되어 있다. 집에서 직접 만든 것 못지않게 퀄리티도 훌륭하다. 먼저 불고기 비빔밥의 주재료인 불고기는 국내산 배, 사과, 생각, 마늘 등을 넣어 만든 양념에 24시간 저온 숙성하여 육즙과 양념의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양념이 잘 베이도록 고기를 3mm로 얇게 저며, 야들야들하니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을 구현했다. 품질 좋은 쌀을 사용해 고슬고슬한 밥의 식감을 살렸으며, 여기에 애호박, 무채, 당근, 대파 등 갖가지 채소가 색색이 들어있어, 색감의 조화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다.

간단히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린 후, 별첨된 참기름을 넣어 간편하게 즐기면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 팬에 볶아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원하는 재료를 추가해 나만의 비빔밥을 연출할 수 있다.

레시피

불고기, 애호박, 당근 등 재료의 크기가 꽤 큼직하다.
윤식당2의 비빔밥에는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파프리카와 상추가 들어간다.
파프리카와 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파프리카는 살짝 볶아준다.
달군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비비고 불고기 비빔밥을 볶아준다.
비빔밥을 그릇에 담고, 파프리카와 상추를 올려준다.
달걀후라이를 비빔밥 위에 올리고, 적당량의 참기름을 살짝 둘러 마무리한다.
손쉽게 뚝딱! 만드는 윤식당2 불고기 비빔밥 완성!
노른자를 살짝 터르린 후, 비빔밥에 쓱싹 비벼 한 입!

1. 파프리카는 채를 썰어준다.

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르리카를 살짝 볶아준다. 이 때 약간의 소금 간을 더한다.

3. 상추는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4. 달군 팬에 비비고 불고기 비빔밥을 볶는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을 깨뜨려 달걀후라이를 만든다.

6. 마지막으로 별첨된 비비고 참기름을 살짝 둘러 완성한다.

불고기 비빔밥을 더욱 맛있게 먹는 꿀팁1​

불고기 비빔밥을 더욱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취향대로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 먹으면 된다. 활용하는 재료에 따라 무한 변신이 가능하고, 재료가 푸짐할수록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이에 윤식당에서는 단품요리로 제공되는 잡채를 추가해봤다. 당면과 갖가지 채소가 어우러져 비빔밥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고,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다.

단, 잡채는 재료 준비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비고 한양식 불고기 덮밥’을 사용해 만들어 봤다. 잡채만 활용해도 좋고, 밥도 함께 볶아서 즐겨도 좋다.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린 솥밥 위에 자작한 불고기 육수로 감칠맛을 더한 한양식 불고기를 올려 비빔밥에 함게 볶아서 즐겨도 좋다. 게다가 부들부들한 식감의 당면과 대파, 당근, 양파, 표고버섯, 달걀이 들어가 다양한 식감과 균형 잡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잘 데워진 잡채와 고기를 비빔밥 위에 먹기좋게 담아준다.
​잡채를 더욱 푸짐하게! 보기만 해도 든든한 잡채 비빔밥 완성!

불고기 비빔밥을 더욱 맛있게 먹는 꿀팁2​

사진 : tvN<윤식당2>

보다 윤식당2의 불고기 비빔밥의 맛을 내고 싶다면, 방송에 소개된 비빔 간장소스를 만들어 곁들여 먹어도 좋다. 양조간장 2큰술, 매실액 1큰술, 미림 1/2큰술, 물1/2큰술을 고루 섞어주면 감칠맛을 더해줄 비빔 간장소스를 만들 수 있다. 

윤식당2의 신메뉴 ‘잡채’

사진 : tvN <윤식당2>

항상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윤식당 영업 둘째 날을 맞아 신메뉴로 ‘잡채’를 꺼내 들었다. 윤식당 시즌1에서 큰 인기를 누린 마더소스를 활용해 선보인 메뉴로, 외국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극찬을 받았다. 집에서도 간단히 마더소스 하나면 만들면 고민할 게 없다. 마더소스와 갖가지 재료가 어우러져 식감이나 풍미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 맛을 변주를 완성한다. ‘윤식당2’에서는 단품 메뉴로 선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찬으로 즐기는 메뉴로 밥과 곁들어 먹거나 덮밥으로 즐기면 좋다. 

윤식당2 <잡채> 레시피​

사진 : tvN<윤식당2>

1. 파프리카, 호박, 당근, 양파는 채를 썰고, 버섯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2. 시금치는 끊는물에 15초간 살짝 데쳐준 후,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한다.

3.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물 2큰술, 양파 1개, 배2/3큰술, 마늘 1/4큰술, 후추 1작은술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마더소스를 만든다.

4. 소고기를 마더소스에 재워준다.

5. 파프리카, 호박, 당근, 양파, 버섯, 시금치를 살짝 볶아 준비한다.

6.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따로 분리해, 황백지단을 만들어준다.

7.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간장을 살짝 섞어준다.

8. 간장물이 끓으면 당면을 넣고 7분간 삶아준다.

9. 양념에 재워둔 고기를 볶아준다.

10. 이어 당면과 마더소스 3큰술을 넣고 소스와 어우러지도록 볶아준다.

11.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볶아준다.

12. 완성된 잡채 위에 황백지단을 올려 마무리한다.

간단한 에피타이저 ‘김치전’

사진 : tvN <윤식당2>

윤식당2에서는 한식을 대표하는 절대 음식 ‘김치’를 활용한 ‘김치전’이 등장한다. 에피타이저로 제공하는 김치전은 미니 사이즈로 먹기 좋게 만들고, 한식이 낯선 외국인들에게 김치전을 시식을 제공해 윤식당으로 발걸음을 이끌게 한 역할을 톡톡히 해낸 요리다. 윤식당2의 김치전의 또 다른 묘미는 맛의 풍미를 더해줄 참치를 넣은 점이다. 시원하게 소리와 함께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김치전의 자태는 보는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배고픈 마음에 윤여정이 없는 틈을 타, 김치전을 부쳐먹던 이서진과 정유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윤식당2 <김치전> 레시피​

사진 : tvN<윤식당2>

1. 분량의 튀김가루와 부침가루에 물을 부어 반죽을 만든다.

2.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빼주고,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준다.

3. 김치와 양파는 잘게 다져 준비한다.

4. 준비한 재료를 고루 섞어준다.

5. 달군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른 후, 중불로 줄여 김치전 반죽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앏게 펼쳐준다.

6.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익혀준다.

한식 디저트의 재발견 ‘호떡 아이스크림’

사진 : tvN <윤식당2>

반상차림으로 식사하는 한식문화와 달리 유럽권은 에피타이저, 메인디쉬, 디저트로 나누어 코스요리로 식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윤식당2은 이에 한식을 대표하는 간식 ‘호떡’을 활용해 호떡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선보였다. 한국식 팬케이크라 불리는 쫄깃쫄깃한 호떡 위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초코시럽을 뿌려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이를 맛본 외국인들은 접시를 싹싹 비울만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식당2의 호떡은 반죽 속에 바나나를 넣은 것이 특징으로,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반죽을 직접 만들어 사용해도 좋고, 간편하게 호떡 믹스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쉽게 만들 수 있다. 

윤식당2 <호떡> 레시피​

사진 : tvN<윤식당2>

1. 호떡 믹스를 사용해 반죽을 만들어준다.

2. 반죽에 설탕과 한입 크기로 썰은 바나나를 넣고 모양을 잡아준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호떡 반죽을 올려준다.

4. 누르개로 납작하게 눌러준다.

5.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익혀준다.

6. 그릇에 익은 호떡을 올린 후, 그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올린다.

7. 초코시럽과 땅콩가루로 토핑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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