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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먹자! 봄나물의 숨겨진 효능 10가지

식욕을 돋우어 주는 향긋한 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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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음을 알리는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봄나물 종류 10가지

매서웠던 추위의 끝자락이 보이면서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느끼게 되는 요즘, 본격적인 봄맞이를 앞두고 향긋한 봄나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봄이면 자주 볼 수 있는 봄나물은 각각의 특유의 향과 맛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아 꾸준한 섭취 시 봄에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을 이기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봄나물’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몇 가지가 있는데 바로 달래, 미나리, 쑥 등의 봄나물들이 봄철 식탁 위와 입맛을 책임진다. 그렇다면 달래와 미나리, 쑥 외에도 봄을 대표하는 나물 종류들은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달래

알싸한 맛이 있지만 무쳐서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면 달래의 향과 맛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대표 봄나물 달래! 달래에는 단백질과 지방, 칼슘,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 동맥경화, 노화방지 및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달래를 먹을 때에는 조리해서 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미나리

간에 좋기로 입소문 난 봄나물 미나리는 나물로 무쳐 먹으면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만든다. 미나리는 예로부터 식욕증진과 혈압강하, 해독해열작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약용으로도 많이 이용되었는데, 실제로 미나리를 꾸준하게 먹을 경우 앞서 소개된 효능 외에도 변비나 치질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나물로 먹으면 맛있는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고기를 먹을 때 쌈 채소로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다.

‘봄’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나물이 바로 쑥이다. 떡으로 먹어도 맛있고, 된장을 풀어 쑥 국을 만들어 먹어도 맛이 있어 많은 요리에 사용되는데,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한 어린 쑥은 각종 양념을 넣어 쑥 무침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고, 많이 자라 억센 쑥은 반찬으로 해 먹기보다는 말려서 쑥 뜸으로 이용하거나 술을 담가 먹어도 좋다.

냉이

요즘에는 겨울에도 흔히 볼 수 있는 냉이 역시 무침과 국을 만들어 먹기에 매우 좋은 봄나물이다. 뜨거운 물에 데친 냉이를 고추장과 된장, 다진 마늘, 참깨, 참기름 등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먹으면 맛있는 밥반찬으로 먹을 수 있고, 냉이 된장국을 만들어 먹어도 좋은데, 이때 곤이나 새우 등의 재료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돌나물

비타민C와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봄나물 돌나물은 음식 솜씨가 전혀 없는 사람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깨끗이 씻은 돌나물에 초고추장과 참기름, 참깨를 넣어 무쳐 먹기만 하면 맛있는 돌나물 무침이 완성된다. 이때 데쳐서 먹기 좋게 썬 오징어와 채 썬 양파를 함께 넣어 무쳐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참나물

처음에는 쌉쌀한 맛이 나지만 끝에는 은은한 향이 입안 가득 맴도는 참나물. 일반 나물을 무칠 때와 같은 레시피로 만들면 된다. 먼저 끓는 물에 데친 참나물에 국 간장(또는 소금), 다진 마늘, 참기름, 참깨 등을 기호에 맞게 넣어 무쳐 먹으면 되는데, 이 밖에도 겉절이 양념을 넣어 무쳐먹거나 김치를 담가 먹기도 한다.

봄동

이름만 들어도 봄나물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 봄동은 봄철에 다양한 요리로 활용해 먹을 수 있다. 배추 나물처럼 나물로 무쳐 먹을 수도 있고, 생으로 겉절이를 만들어 먹거나 국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봄동 나물은 먹기 좋게 썬 봄동을 끓는 물에 데쳐 건져낸 후 국 간장, 참기름, 다진 마늘, 참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된다.

두릅

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두릅은 약용 효과도 있어 옛날에는 약재로도 많이 이용되었다고 한다. 두릅은 보통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초장에 찍어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장아찌로 만들어 먹거나 데친 두릅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나물 양념을 넣어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도 많다.

유채나물

유채나물은 보통 두 가지 레시피로 많이 만들어 먹는데, 첫 번째는 일반 나물 레시피인 국 간장, 참기름, 다진 마늘, 참깨를 넣고 무쳐 먹는 방법과 또 하나는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참기름, 참깨를 넣어 무쳐 먹는 방법이 있다. 이 밖에도 초고추장을 넣어 무쳐 먹기도 한다.

취나물

취나물도 위에 소개된 유채나물과 같은 방법으로 무쳐 먹을 수 있으며, 나물 외에도 고기를 먹을 때 쌈 채소로 먹을 수도 있다. 취나물은 특유의 향이 미각을 자극해 입맛을 돌아오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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