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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을 주는 세계 각국의 '건강주'

이제 술도 웰빙시대! 세계 각국의 건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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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푸드 작성일자2018.12.04. | 8,818 읽음

건강을 위한 술, 세계 각국의 '약주' 탐방 

술은 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시중에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주류의 경우 과다 섭취하면 우리의 몸의 해칠 수 있지만, 일명 약주라 불리는 건강주는 오히려 건강한 몸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예로부터 술은 질병을 고치고 신체를 다스리는데 사용되어 왔다. 우리나라에는 약용 약재를 활용하여 담가먹는 건강주가 다양하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건강을 위해 즐겨 마시는 건강주가 있다. 대표적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와인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주류 중 하나이며, 오늘날 다른 주류의 섞어 마시는 리큐르는 과거에 술이 아니라 의약품을 간주되어 상류 계층 사람들이 상비약으로 구비해두었던 술이다. 

백세주

  우리나라는 술을 담글 때 다양한 약용 약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주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국순당의 '백세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주로 꼽히는 술이다. 실제로 세계 40여 개국으로 수출돼 한국의 건강주로써 맛과 효능을 소개하고 있다. 백세주는 찹쌀로 빚은 술에 구기자, 오미자, 인삼 등 12가지의 몸에 좋은 한약재 성분을 원료로 사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양조한다. 이름처럼 마시면 백세까지도 살 수 있다 하여 많은 사람이 건강주로 즐겨마신다.  

들쭉술

우리와 한민족인 북한은 건강주로 어떤 술을 즐겨 마실까. 지난 대북특사단과 김정은의 만남에서 만찬술로 화제가 된 바 있는 '둘쭉술'은 북한에서 자랑하는 대표적인 건강주다. 백두산을 비롯하여 자강도, 양강도 일대의 산간지방에서 열리는 들쭉으로 빚은 술로, 붉은 밤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들쭉 향이 강하게 스며들어 있으며, 알콜 도수 40도로 높은 편이다. 김일성이 생전에 장수불로주라 하며 즐겨 마시던 술로 더욱 유명하다.  

세컨주

고량주처럼 독한 술을 반주로 즐겨먹는 중국의 건강주는 무엇일까. '세컨주(SECON Ⅱ)'는 리큐르 제품으로, 중국에서 건강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술이다. 중국 명나라 때 저술된 대표적인 의서 본초강목에 기록한 야생의 처방에 따라 구기자, 대추, 계피, 복령, 참마, 죽대 등 귀한 약재와 양질의 고량주를 주요 원료로 빚은 술이다. 중국 전통 한방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알콜 도수는 28도로 중국술에 비하면 비교적 순한 편이다. 

베네딕틴

리큐어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베네딕틴(Benedictine)'은 세계적인 건강주로 꼽힌다. D.O.M은 'Deo Otimo Maximo'의 줄임말로 최고의 신에게 뜻하는 말이다. 베네딕틴 수도원의 한 수도사에 의하여 만들어진 이 술은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의약식품으로 쓰였으나, 현재는 식후 또는 취침 전 마시는 술로 유명하다. 예상외로 아주 강한 단맛을 자랑하며, 질감도 시럽처럼 꾸덕꾸덕하다. 베네딕튼 제조지법은 세계적으로 비밀에 쌓여있지만, 6가지 비밀재료를 제외하고 바닐라와 고수, 백리향, 올레 등 21가지 산야초를 사용해 만든다고 전해진다. 

글루바인

유럽에서 감기약이라 불리는 '글루바인(Gluehwein)'은 독일 지역이나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추운 겨울 원기 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해 마시던 것으로, 레드 와인에 오렌지와 레몬 같은 시트러스 계열 과일과 과 정향, 계피 등의 향신료를 넣어 따뜻하게 마시는 술이다. 감기약으로 먹을 때는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시며, 남은 와인으로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예거 마이스터

젊은 층 사이에서 칵테일 술로 인기 있는 '예거 마이스터'는 유럽에서 가정상비약으로 구비해 놓고 마시는 술이다. 천식이나 위장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약용주로, 독일에서는 소화를 돕기 위해 마시거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스트레이트로 한 잔씩 마신다. 달달하니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허브, 과일, 뿌리, 나무껍질 등 56가지의 순 식물성 재료를 사용해 만들며, 주로 다른 재료와 섞어 칵테일로 만들거나 작은 잔에 담아 스트레이트로 마신다. 

베센

'베센(Bessen)'이 네덜란드에서 건강주로 즐겨 마시는 술이다. 베센을 만드는 주요 원료인 블랙 커런트는 비타민의 보고라 불릴 만큼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 이를 발효시켜 만들어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한 잔씩 즐겨 마신다. 또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도수는 20도로 목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마티니 베르무스

우리에게 식전주로 익숙한 '마티니 베르무스(Martini Vermouth)'는 이탈리아에서 손꼽히는 건강주다. 예로부터 전해진 제조법 거의 그대로 소화를 돕는데 효능이 우수한 산박하와 쑥을 재료로 만든다. 또한, 30~50 여종의 꽃과 잎, 씨와 뿌리에서 추출한 성분을 와인에 첨가하여 수개월 동안 숙성시켜 완성한다. 알콜 도수는 16도로, 맛별로 종류가 다양하다.  

앙고스투라 비터스

향을 더하거나 향을 내기 위해 한두 방울씩만 넣어 사용하는 '앙고스투라 비터스(Angostura Bitters)' 역시 건강주에 속한다. 독일 출신의 군의관에서 의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원래는 복통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칵테일을 만들 때 향을 더하기 위해 넣거나, 위가 손상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이 술을 넣어 중화시키는 데 사용한다. 여러 약초로 만들어 쓴맛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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