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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어울리는 안주

홈메이드 와인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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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푸드 작성일자2018.12.03. | 5,518 읽음

와인과 안주, 그리고 낭만의 시간

이제는 질 좋고 저렴한 가격의 와인을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와인에 대한 상식과 정보가 인터넷에 많아서 와인은 우리에게 친숙한 술이 되었다. 씁쓸하지만 혀끝에 착 감기는 맛이 일품인 레드 와인,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화이트 와인, 톡 쏘는 느낌이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 등 종류도 많고 다양한 보디감으로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와인의 맛을 깔끔하게 잘 살리면서 한층 더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돕는 홈메이드 와인 안주를 소개한다. 

 참치&오이 카나페

핑거푸드로 먹기에도 간편하고 만드는 방법도 까다롭지 않아 금세 뚝딱 만들 수 있는 카나페. 참치와 오이를 이용한 카나페는 상큼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잘 어울린다. 겉껍질을 벗긴 오이를 잘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이고 기름기를 뺀 참치와 함께 섞는다. 여기에 색감을 위해서 빨간 파프리카나 옥수수를 곁들여도 좋다. 소스는 취향대로 마요네즈나 홀그레인 머스터드 등을 사용하면 된다. 잘 버무린 다음에 크래커 위에 소복하게 담고 슬라이스 한 방울토마토나 올리브를 올리면 비주얼 또한 훌륭하게 업그레이드된다. 

토마토 카프레제

간단하지만 비주얼만큼은 여느 와인 바의 근사한 메뉴 못지않다.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고 뚝딱뚝딱 금방 만들 수 있다 보니 더욱 매력적. 토마토와 치즈는 같은 두께로 썰어 준비한다. 발사믹 식초는 중약불에서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약불로 줄여 자작하게 만든다(식으면 농도가 더 단단해지니 흐르는 정도에서 끄는 게 좋다). 토마토와 치즈를 번갈아 가며 예쁘게 담은 후 그 위에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가볍게 뿌린다. 어린잎 채소나 싱싱한 바질이 있다면 사이사이에 넣어 색감을 더욱 살려도 좋다. 몸에 좋은 건강식이면서 신선한 토마토와 쫀득쫀득 고소한 생 모차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그 풍미를 더 한다.  

새우 치즈 구이

30분이면 간단하게 만드는 새우 치즈 구이. 새우의 짭조름하면서도 담백한 맛과 치즈의 고소함이 더해져 자꾸만 손이 간다. 새우 머리는 떼고 껍질과 내장을 제거 후 흐르는 물에 씻어 키친타월 위에 올려 물기를 빼둔다. 팬에 포일을 깔고 오일이나 버터를 살짝 두르고 새우를 올려놓은 다음 모차렐라 치즈를 뿌려서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구우면 된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타바스코 핫소스나 칠리소스와 같이 살짝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머리는 좀 더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고소한 별미가 된다.

과일 치즈

와인과 참 잘 어울리는 치즈. 대형 마트에서 파는 과일이나 견과류가 들어간 치즈는 씹히는 맛과 더불어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와인 안주로 제격이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싼 것이 흠. 이런 과일이나 견과류 치즈도 집에서 만들어 보자. 포일에 슬라이스 치즈를 한 장 깔고 다진 건 과일을 깔고 또 그 위에 치즈를 깔고 다진 견과류를 올리고 계속해서 층층이 적당한 높이로 쌓은 다음 포일로 꼼꼼하게 싸 준다. 찜기 위에 올려 20분 정도 찐 후에 차갑게 굳히면 된다. 색이 서로 다른 치즈를 이용하거나 여러 가지 건과일을 사용하면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맛도 더 다채로워진다. 

훈제 연어 샐러드

입에서 살살 녹는 훈제 연어와 양상추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대비를 이루며 상쾌한 맛을 내는 연어 샐러드. 다양한 채소를 곁들여 건강하면서도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냉동 훈제 연어는 냉장고에서 서서히 해동시키는 것이 포인트. 곁들일 채소는 취향대로 준비하면 되는데 주로 사용하는 것은 양상추와 어린잎 채소, 양파다. 양파는 물에 10분 이상 담가 매운 향을 잡으면 좋다. 연어는 타르타르 소스와도 잘 어울리지만 올리브 오일 5 큰 술, 식초 2 큰 술, 레몬즙 1 큰 술, 머스터드 1/2 큰 술, 설탕 2 작은 술, 소금/후추 약간을 곁들인 소스를 만들면 좀 더 개운하게 먹을 수 있다. 

토마토구이

방울토마토 특유의 향 때문에 토마토를 잘 못 먹는 사람들도 토마토 구이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익혀 먹으면 그 영양가가 더 높아지는 토마토는 안주뿐만 아니라 평상시 메뉴로 활용해도 좋다. 방울토마토를 깨끗이 씻고 꼭지를 떼어낸 다음 꼭지 부분에 十자 모양을 낸다.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넣고 강한 불에서 튀기듯 굽다가 발사믹 식초를 1스푼 넣고 졸인다. 1~2분 후 어느 정도 졸여지면 그릇에 담아내고 설탕을 가볍게 뿌린다.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에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로 간단하지만 제법 근사한 안주가 완성된다.   

리코타 치즈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는 만드는 방법이 생각보다 간단해 자주 해 먹을 수 있는 좋은 메뉴다. 코팅이 벗겨지지 않은 팬이나 깊은 냄비에 우유와 소금을 넣고 끓인다. 우유가 끓기 시작하면 식초를 넣는다. 단백질인 우유를 식초의 산성 성분이 응고시키는 원리. 우유가 몽글몽글해지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수시로 저어주어야 한다. 우유가 어느 정도 자작해졌다 싶으면 면보에 붓는다. 물기가 어느 정도 빠지고 나면 있는 힘껏 꾹 짜서 그대로 냉장실에 보관한다. 식은 치즈는 그냥 조금씩 떼어먹어도 맛있고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도 훌륭한 안주가 된다. 

웨지 감자 구이

튀기지 않고 구워내 건강하고 담백한 맛이 살아있는 웨지 감자 구이. 깨끗이 씻은 감자를 여러 등분해서 웨지 감자 스타일로 자른다. 만약 집에 애플 슬라이서가 있다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상태 그대로 오븐 팬에 올리고 오일을 가볍게 두른 후 소금과 후추를 적당량 뿌린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 정도만 구우면 된다. 감자 반 정도에는 모차렐라 치즈를 올리면 폭신폭신한 느낌의 웨지 감자를 즐길 수 있다. 다 구운 후 예쁜 그릇에 담아내기만 하면 완성.

허니 갈릭 토르티야 칩

토르티야를 이용해 바삭바삭한 칩을 만들어 보자. 다진 마늘과 녹인 버터 1 큰 술, 꿀 1 큰 술을 섞은 다음 토르티야에 고르게 펴 바른다. 그다음 색감을 위해서 흑설탕을 골고루 뿌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미리 잘라 놓지 않고 나중에 자르면 다 부서지니 꼭 미리 잘라둘 것.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약 10분 정도 구워내면 바삭바삭한 토르티야 칩이 완성된다. 슬라이스한 아몬드나 건과일 등을 올려 구워도 맛있다. 달짝지근한 맛과 은은하게 풍기는 갈릭 향, 그리고 ‘바삭’ 하고 부서지는 경쾌한 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즐거워진다.

나초

나초는 맥주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궁합을 자랑하지만 스파클링 와인처럼 톡 쏘는 와인과도 잘 어울린다. 오븐 용기에 나초를 먼저 깔고 시판용 살사소스나 칠리소스를 뿌린다. 살사소스나 칠리소스에는 거칠게 다진 양파를 넣어주면 식감과 맛 또한 더욱 살아나니 참고하자. 소스 위로 모차렐라 치즈를 뿌리고 같은 순서로 다시 한번 올린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 정도 구우면 완성. 오븐이 없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치즈가 녹을 정도로 돌려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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