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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먹는 '특별한' 파스타

이름도 형태도 다양한 파스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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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푸드 작성일자2018.11.06. | 5,650 읽음

스파게티? 파스타? 우리나라 사람들은 파스타를 하나의 요리로 말하지만, 파스타는 서양의 면류를 모두 일컫는 말이다. 이탈리아식 국수로 밀가루를 달걀에 반죽해 만들며 파스타 중에서 스파게티는 가장 대표적이다. 가늘고 긴 카펠리니부터 크고 넓적한 라자냐까지 종류만 해도 150여 가지가 넘는다. 이름도 형태도 다양해 먹는 재미가 있는 파스타. 수많은 파스타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파스타를 모아봤다. 

스파게티(Spaghetti)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파스타인 스파게티는 가늘고 긴 둥근형의 롱파스타 형태로 '얇은 줄'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스파게티는 토마토, 크림, 로제, 오일 등 모든 소스와 잘 어울리며 한식에서도 국수처럼 활용하기도 한다. 비슷한 종류로 스파게티보다 좀 더 가는 것을 '스파게티니'라고 하며, 좀 더 굵은 것은 '스파게토니'라고 부른다. 

링귀네(Linguine)

스파게티와 같은 롱파스타의 일종인 링귀네는 스파게티 면을 납작하게 누른 모양이다. 이탈리아어로 '작은 혀'를 의미한다. 링귀네보다 좀 더 넓은 것은 '트레네테'라고 부른다. 표면적이 넓은 링귀네는 소스와 맛의 조화를 잘 이루는 것이 장점이다. 간단한 오일파스타 또는 크림소스와 어울리며 특히, 해산물 소스와 조합이 좋다.

탈리아텔레(Tagliatelle)

탈리아텔레는 면을 얇고 납작하게 밀어 칼로 잘라 만든 리본 파스타다. 면발이 상당히 길고 넓은 형태로 너비가 약 8mm 정도. 탈리아텔레는 이탈리아어로 '자르다'라는 탈리아레라는 단어에 의해 붙여졌으며, 우리나라의 칼국수와 비슷하다. 탈리아텔레보다 너비가 약간 더 넓은 것은 '페투치네'라 부르며 주로 감긴 상태로 판매한다. 이처럼 넓은 면은 흡수성이 좋아 크림소스와 잘 어울린다. 

부가티니(Bucatini)

부가티니는 겉보기에는 스파게티와 비슷해 보이지만 두께가 조금 더 두껍고 파스타 안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다. 부가니티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뚫다'라는 부카레에서 유래되었다. 두꺼운 면이지만 구멍이 있어 조리시간이 길지 않고 소스가 잘 배어든다.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크림소스나 미트 소스같은 진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펜네(Penne)

우리나라의 떡볶이와 비슷한 펜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숏 파스타의 일종이다. 양 끝을 사선으로 자른 원통형으로 면발이 더 넓은 것은 '펜노니'라고 부른다. 구멍이 있고 표면에 세로줄 무늬가 있어서 소스와 잘 어우러지는 것이 장점. 특유의 식감이 좋고 치즈와 조합이 좋다. 토마토소스나 샐러드로 주로 요리하며 특히, 그라탕에 많이 사용한다. 

푸실리(Fusilli)

펜네와 함께 가장 대중화된 푸실리. 숏 파스타의 하나로 꼬불꼬불하니 스프링같은 모양을 가진 파스타다. 굵기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며, 색상도 다양해 조리시 색감이 아름답다. 쫀득한 식감으로 샐러드로 먹을 때 좋다. 또한 나선 모양의 주름 사이로 소스가 잘 배어들어 소스의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파르펠레(Farfalle)

나비넥타이 모양의 숏파스타. '나비'라는 뜻을 지닌 파르펠레는 좀 더 큰 형태는 '파르펠레', 작은 형태는 '파르팔리네'나 부른다. 씹는 식감이 좋으며, 색감도 다양해 보는 재미가 있다. 토마토소스 같은 가벼운 소스나 차가운 샐러드에 주로 사용한다. 

콘킬리에(Conchiglie)

앙증맞은 모양새의 숏 파스타. 조개껍데기처럼 생긴 콘킬리에는 이름 그대로 '조개껍데기'를 뜻한다. 삶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안으로 감긴 공간에 소스가 듬뿍 담겨 소스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이즈가 여러 가지인데 가장 큰사이즈의 콘킬리에는 안에 갈은 고기나 재료로 속을 채워 핑거푸드로 먹고, 중간 사이즈는 주로 샐러드에 사용한다.  

리가토니(Rigatoni)

숏파스타의 일종인 리가토니는 굵은 국수를 짧게 자른 모양으로 속이 빈 튜브형태다. 이탈리아어로 '선'을 뜻하는 리게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리가토니보다 길이가 짧고 약간 구부러진 형태를 '메치 리가토니'라 부른다. 씹는 재미가 있는 리가토니는 구멍 속으로 소스가 잘 배어들어 진한 소스에 잘 어울린다.

라자냐(Lasagna)

롱파스타 중에서 크기가 가장 큰 파스타인 라자냐. 반죽을 얇게 밀어 넓적한 직사각형으로 자른 모양의 파스타다. 라자냐는 이탈리아어로 '파스타 한 장'을 의미한다. 주로 라자냐를 삶은 후 토마토소스, 치즈, 다진 고기를 넣어 구워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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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푸드 · 커피, 하루에 몇 잔 마시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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