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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좋은 소금

신이 내린 선물 ‘소금’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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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푸드 작성일자2018.10.08. | 1,555 읽음

다양한 소금의 종류와 사용 방법

일반적으로 소금은 굵은 소금과 꽃소금, 맛소금 정도로 알고 있고 실제 주부들이 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금도 이 세가지 소금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1등으로 인정해주는 소금은 신안에서 나는 천일염이며, 이 외에도 건강에 좋은 죽염이나 함초 소금도 최근 들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초보 주부들은 헷갈린다. 어떤 요리에 어떤 소금을 사용해야 하는지! 그래서 준비했다. 가장 흔하고 많이 사용하는 소금의 종류 10 가지와 사용 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천일염


천일염은 바람과 햇빛에 수분과 유해 성분을 증발시켜 만든 가공되지 않은 소금으로, 바람과 기온에 따라 소금의 맛과 질이 좌우된다. 또한 국내 천일염은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천일염은 염도가 높을수록, 수분이 적을수록 좋은 품질의 소금으로 인정되며, 배추를 절일 때나 젓갈, 장류를 만들 때 사용된다.

재제염

재제염은 흔히 마트에서 볼 수 있는 ‘꽃소금’으로, 수입염과 천일염을 물에 녹여 불순물을 없애고 다시 가열해 결정시킨 소금이다. 결정의 모양이 눈꽃 모양과 같아 꽃소금이라고 불리며, 불순물을 걸러냈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가정에서 반찬, 국 등의 요리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금이 바로 이 재제염(꽃소금)이다.

정제염

이온수지막으로 불순물과 중금속 등을 제거하고 얻어낸 순도 높은 소금 ‘정제염’은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값이 저렴해 식품 회사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소금이다. 불순물 제거 과정을 거쳐 위생적이기는 하지만 이 때 미네랄 성분도 함께 제거된다. 정제염은 보통 가정보다는 앞서 소개했듯이 식품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과자 등 대량 생산되는 식품류에 사용된다.

맛소금

맛소금은 앞서 소개한 정제염에 MSG(글루탐산나트륨)을 첨가해 만든 소금으로, 요리의 마지막에 간을 맞추거나 다른 양념 없이 소금으로만 맛을 낼 때 많이 쓰인다. 바닷가에서 맛조개를 잡기 위해 맛소금을 뿌리는 경우도 많은데 순수 소금 자체가 아니기 때문에 바다를 오염시키므로 맛소금을 이용한 맛조개 잡이를 해서는 안 된다.

구운 소금

천일염을 고온에서 볶거나 구원 만든 소금으로, 정확한 기준은 없으나 보통 400℃ 이하에서 만든 소금을 볶은 소금, 400℃ 이상의 고온에서 만든 소금을 구운 소금이라고 한다. 천일염에 열을 가하면 햇빛으로 증발 시키지 못한 간수나 유해 성분이 마저 제거되고 무기질은 그대로 남아 있어 건강에 좋다. 또한 쓴맛이 나는 간수 성분이 제거되어 부드러운 맛이 나며, 다른 소금에 비해 짠 맛이 덜해 무침이나 조림, 생채 등 모든 조리에 잘 어울린다.

암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히말라야 천연 핑크솔트가 바로 이 암염인데, 암염은 바닷물이 증발해 광물로 남아있는 소금을 말한다. 염도가 95~98%라 짠 편이며, 식용은 물론이고 입욕제로도 사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낯설지만 이미 미국이나 유럽,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가장 많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소금 종류이다.

죽염

죽염은 대나무 통 속에 천일염을 넣고 황토 뚜껑을 덮은 뒤 600℃의 뜨거운 소나무 장작불에서 무려 아홉 번을 구워낸 소금으로, 천일염의 미네랄 성분과 대나무의 유효 성분이 더해진 건강 식품이다. 보통 요리보다는 미용과 질병 치료제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칼륨 함량이 높은 수박을 먹을 때 체내 삼투압 균형이 깨지는데 이 때 죽염을 소량 먹으면 손실된 나트륨을 보충할 수 있다. 

허브솔트

소금에 주로 로즈메리, 타임, 오레가노로 맛을 더한 허브솔트는 양념 소금의 일종으로 고기, 생선, 채소를 굽거나 볶을 때 잡내를 줄이고 깔끔한 맛을 더해준다. 또한 삼겹살 등의 고기를 구워 먹을 때도 기름장 대신 허브솔트를 곁들여도 좋다.

함초 소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한 함초 소금은 개펄에서 소금기를 머금고 자란 함초를 그대로 말려 가루로 만들어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여기에 소금의 짠맛을 더하는 경우도 있다. 옛날에는 잡초라고 여겨 뽑아 버렸지만 함초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요즘엔 갈아서 소금으로 만들어 사용한다. 함초 소금 중에서도 일반 함초 소금은 생활용(양치나 기타 가글 등의 용도)으로 사용하며, 구운 함초 소금을 식용으로 사용한다.

자염

자염은 바닷물을 끓여 생산한 소금으로 우리나라 전통 소금 채취 법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밀물 때 들어온 바닷물은 마른 갯벌을 통과하면서 염도가 높아지는데 이것을 가마솥에 끓여 소금을 얻는 방식이다. 천연 그대로의 소금이기 때문에 미네랄 함량이 높고 풍미가 좋으며, 국내에서는 태안 자염이 유명하다. 대부분의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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