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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배달의민족'을 꿈꾸는 푸드테크 서비스

신개념 푸드테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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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푸드 작성일자2018.10.05. | 575 읽음

사람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다양한 곳에서 행복을 느낀다. 그 중 행복을 넘어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최근에는 사람이 좀 더 편하고 쉽게 음식을 즐기기 위해, 음식과 IT가 만나 ‘푸드테크’라는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 푸드테크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등장했고, 이내 O2O 푸드테크의 대표주자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은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그렇다면 제2의 배달의민족이라 불릴 만한 신개념 푸드테크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당뇨 및 암 환자도 걱정 없는 식단,

닥터키친

닥터키친

doctorkitchen.co.kr | 닥터키친

주변을 보면 다이어트를 한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주문하고,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단계별 채식 식단도 쉽게 볼 수 있는 세상이다. 그러나 당뇨병이나 암을 앓고 있는, 정작 식이 관리가 그 무엇보다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는 보기 힘들었다. 어떤 음식에는 어떤 영양소가 있고, 되도록 피해야 하는 음식은 또 무엇인지 음식을 먹을 때마다 매번 체크해야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괴로운 일이다. 그래서 닥터키친이 등장했다. 당뇨, 암 환자들을 위한 식단을 반조리 형태로 포장해 고객에게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당뇨, 암 환자들을 위한 식단 정기 배송 서비스

실제로 닥터키친의 홈페이지에서는 당뇨 식이요법, 암 식이요법 등 선택하는 식단에 따라 매일매일 다른 음식으로 구성된 밀키트를 바로 주문할 수 있다. 평소에 알레르기나 먹지 않는 음식이 있다면, 식단을 구매할 때 미리 적어두기만 하면 닥터치킨이 알아서 해당 음식은 제외하고 보내준다. 환자들을 위한 식단이라고 해서 마냥 ‘맛없는’ 식단도 아니다. 닭개장, 잡채밥, 오삼불고기, 치킨커리 등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만든 것이 닥터치킨의 핵심이다.  


최고급 부위를 집에서도 쉽게 맛본다,

고깃간

고깃간

gogitgan.com | 고깃간

샤또브리앙, 필레미뇽… 유럽의 유명 예술가 이름인 듯하지만, 사실 고기 부위의 명칭을 일컫는다. 평소에 ‘고기 좀 먹어봤다’고 자부하는 편이지만 처음 들어볼 만큼 생소한 이 부위들은 실제로도 최고급 부위로 분류되며,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그런데 이 프리미엄 고기 부위를 집에서 쉽게 맛볼 수 있다고? 그렇다. 기존 유통 구조를 벗어남으로써 기존 거래 가격의 절반에 가까운 금액으로 최고급 부위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고깃간’ 덕분이다.

매일 신선한 고기를 직접 체크하고 선별하는 과정을 거친다

고깃간은 프리미엄 온라인 정육점이라 불리며, 매일 신선한 고기를 직접 체크하고 선별하는 과정을 거쳐 고객들에게 즉시 배송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고급 부위 외에도 등심, 안심, 살치살 등 일반적으로 많이 먹게 되는 소고기 부위는 물론, 고품질의 돼지고기에 선물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고기의 품질도 좋지만, 고깃간 특유의 감성이 엿보이는 포장이 더해져 평소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고기를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지친 심신에는 야식이 최고지, 벨루가

벨루가

 veluga.kr  | 벨루가

똑같은 일상을 보냈는데도 유난히 몸과 마음이 지치는 날이 있다. 그럴 때마다 집 앞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을 사 들고 오는데, 늘 고민되는 건 역시 야식이다. 저녁은 먹었으니 배부른 걸 먹고 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맥주만 마시자니 좀 심심하다. 적당한 것 어디 없을까? ‘벨루가’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해 격주 목요일마다 야식 박스를 보내주는 신개념 정기 배송 서비스다. 

벨루가 야식 박스

벨루가의 야식 박스에는 내부적으로 비어마스터들이 추천하는 크래프트 맥주와 이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음식들이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맥주는 배송 때마다 달라지며, 맥주에 대한 정보가 담긴 맥주 도감 카드까지 제공해 수집 욕구를 불태운다. 무엇보다 맥주를 구매할 때마다 멸종 위기 동물인 동명의 동물, 벨루가(흰돌고래)를 후원하는 사회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깝게 버려지는 농산물을 재가공한다,

지구인컴퍼니

지구인컴퍼니

superb-store.com | 지구인컴퍼니

농사를 단 한 번이라도 지어 봤다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농산물이 아깝게 버려지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가령 사과 농사를 지었을 때 누가 봐도 예쁜 사과가 있는 반면에, 어딘가 찍혔다거나 모양이 예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내면의 아름다움(맛)을 뽐내보지도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그 내면을 알아본 ‘지구인컴퍼니’는 이런 좋은 음식들을 ‘보기 좋게’ 재가공함으로써 버려진 농산물들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다.

못생긴 농산물을 재가공해 판매하는 서비스

지구인컴퍼니는 ‘수퍼브 마켓’이라는 온라인 마켓을 통해 ‘못생긴’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못생긴 귤로 만들어진 귤 스프레드, 못생긴 사과로 만들어진 사과 피클, 못생긴 포도로 만들어진 포도즙 등 제작된 상품 종류도 다양하다. 단순히 버려지는 농산물을 재가공한다는 차원을 넘어서서 친환경적인 농법을 통해 재배된 농산물만을 사용하고, 인공첨가물을 더하지 않는다는 점 또한 지구인컴퍼니의 철학이다. 


밤에 주문한 음식 다음날 아침에 받는다,

마켓컬리

마켓컬리

www.kurly.com | 마켓컬리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마켓컬리’ 역시 푸드테크 서비스를 논하면서 빼놓을 수가 없다. 나만 알고 있는 좋은 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생겨난 마켓컬리는 푸드마켓이지만 현재는 대형마트 못지않게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물론 푸드마켓답게 훨씬 세부적인 푸드 카테고리를 나눠놓고 있으며, 입점돼있는 모든 상품이 마켓컬리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이 없다. 그 정도로 꼼꼼한 검수가 마켓컬리의 자랑이다.

입점돼있는 모든 상품은 마켓컬리의 꼼꼼한 검수를 거친다

특히 마켓컬리는 쿠팡 하면 떠오르는 ‘로켓배송’과 대적할 만한 무기가 있다. 바로 ‘샛별배송’이다. 만약 마켓컬리에서 맘에 드는 상품을 밤 11시 전에 주문했다면, 다음 날 아침 7시 전에는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샛별배송을 이용하면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기다림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샛별배송은 쉬는 날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서울, 경기, 인천에서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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