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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어떻게 먹으면 더 맛있게유?

그냥 먹어도 맛있는 돼지 고기! 부위 별 어울리는 요리 공개
데일리푸드 작성일자2018.09.05. | 15,855 읽음

온 국민이 사랑하는 돼지고기 요리

소고기보다는 저렴하고 닭고기보다는 다채로운 맛과 조리법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돼지고기 요리. 돼지고기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삼겹살을 떠 올리겠지만 부위마다 다른 식감과 조리법으로 훨씬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찾는 식재료다. 부위별로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1. 삼겹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부담 없이 즐겨 먹는 음식, 바로 삼겹살. 지방이 다른 부분에 비해 많지만 그 고소한 맛 때문에 가장 사랑받는 부위기도 하다.

삼겹살 라면

술 먹은 다음 날 근사한 해장라면을 찾고 있다면 약간의 수고를 더 해 삼겹살 해장 라면을 드셔 보시길. 대패 삼겹살 두 장 정도를 굽다가 파와 다진 마늘, 청양고추, 쌈장 1/2스푼과 물을 넣어 끓인다. 다음 일반 라면과 건더기 수프, 분말 수프 2/3 봉지를 넣는다. 만약 숙주도 있다면 해장에 더욱더 좋다. 

주꾸미&삼겹살 볶음

만약 삼겹살이 애매하게 남았다면 주꾸미와 함께 매콤하게 볶아 입맛을 돋워보자. 감칠맛 나는 양념만 잘 만들면 나머지는 매우 쉽다. 고추장 3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간장 1,5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1 큰 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은 후 다듬은 주꾸미와 삼겹살을 살짝 데친 후 양념장과 버무려 30분 정도 재워 놓고 파 기름에 양파와 함께 넣어 센 불에 볶아주면 완성.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더해도 좋다. 


2. 목심

삼겹살의 기름이 느끼해 부담스럽다면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가장 적당한 목심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목심은 두터울수록 그 풍미가 더해지기 때문에 일반 팬에서 익히기란 여간 어렵다. 때문에 캠핑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부위기도 하다. 

목심 스테이크

오븐만 있다면 훌륭한 메인 스테이크를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 두껍게 썰어 준비한 목심은 소금, 후추간을 해 놓고 잡내를 잡아주기 위해 레드와인이나 청주 등을 이용해 살짝 재워둔다. 달군 팬에 목심과 물을 붓고 30% 정도 익히고 200도 정도로 예열해 놓은 오븐에 넣고 20분 정도 구워준다. 시판용 스테이크 소스를 이용해도 훌륭하다. 구운 야채도 함께 곁들이는 것을 잊지 말 것.  

3. 안심

운동량이 거의 없는 부위라 지방 마블링 없이 살코기로 이루어진 부분. 때문에 돼지고기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부분이면서 고단백질 부위기도 하다. 

안심가스

아이들 반찬 메뉴로 훌륭한 안심가스. 넓적하게 펴고 소금, 후추, 레몬즙으로 간 해 준 후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혀준다. 그리고 계란물에 퐁당 담갔다가 빵가루를 가득 묻힌 다음 노릇하게 튀겨내면 된다. 시판용 돈가스 소스도 괜찮지만 카레를 얹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4. 등심

육질이 부드러우며 지방이 적다. 안심에 비해 지방이 적절히 섞여 있다. 안심보다는 조금 더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등심 찹스테이크

돼지고기 등심을 이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한 찹스테이크를 만들어보자. 고기를 깍둑썰기 해 버터에 볶아 먼저 익혀주고 양파, 파프리카, 호박, 당근 등 먹기 좋은 사이즈로 깍둑썰기 해 같이 볶아준다. 다음 케첩 2 큰 술, 설탕 1 큰 술, 식초 1 큰 술, 간장 1 큰 술을 섞어 고기와 함께 볶아주면 영양만점 찹스테이크 완성. 

유자 너비아니

얇게 썬 등심에 키친타월을 올려 핏물을 살짝 빼준다. 익었을 때 고기가 오므라들지 않게끔 등심에는 잔칼집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다음 찹쌀가루와 녹말가루를 3:1 비율 정도로 섞고 골고루 고기 위에 뿌려 2~30분 정도 재워둔다. 기다리는 동안 유자청 5 큰 술, 간장 2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물 3 큰 술, 레몬즙 2 큰 술을 졸여 소스로 만들면 된다. 소스가 완성되면 고기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익혀 소스를 뿌려 접시에 담아내면 끝. 기호에 따라 너비아니 안에 떡을 잘게 썰어 넣어줘도 좋다


5. 갈비

갈비뼈에 붙어 있는 앞가슴 살을 말하는데 골즙과 육즙이 어우러져 특유의 감칠맛을 자아낸다. 만약 뼈가 안 붙어있다면 갈빗살, 뼈가 붙어있으면 등갈비라고도 불린다. 

등갈비 구이

만약 집에 손님이 오신다면 훌륭한 대접 요리로도 손색 없는 비주얼 막강한 등갈비구이. 먼저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 주고 허브나 파슬리가루, 소금, 후추, 월계수 잎과 함께 살짝 데쳐낸다. 간장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 케첩 1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을 섞어 양념 소스를 만들어주고 등갈비에 골고루 발라 준다. 200◦ 오븐에 10분 정도 구워주고 양념장을 덧발라 다시 10분 정도, 총 30분 정도 구워내면 된다. 중간중간 양념장을 발라주면 더욱 깊이 스며들어 맛있고 구운 야채도 함께 곁들이면 좋다.

갈빗살 구이

갈빗살에 잔칼집을 넣어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을 해서 구워 먹으면 더욱 맛있다. 먼저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간장 1 큰 술과 후춧가루 살짝, 달걀 흰자 1/2개, 맛술 1 큰 술 정도를 넣어 버무려 둔다. 다음 파 기름을 만들고 다진 마늘 2 큰 술과 간장 1 큰 술, 설탕 2 큰 술, 물 1큰술을 볶아 준비해 둔다. 아까 버무렸던 고기에 전분가루를 고루 묻혀 튀겨낸 다음 소스와 함께 버무려 내면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갈빗살 구이가 완성. 


6. 앞다리살

운동량이 많은 부위라 고기의 결이 거칠고 다소 질기지만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주로 얇게 썰거나 다져서 요리하는 것이 좋다

돼지 두부 두루치기

입맛 없을 땐 매콤한 두루치기를 먹어보자. 다진 마늘 한 스푼과 얇게 저며 슬라이스 한 앞다리살을 볶다가 간장과 소주 각 1 큰 술씩 넣어준다. 어느 정도 볶아지면 고추장 1 큰 술, 설탕 1 큰 술, 양파 1/2개, 양배추 1줌, 고춧가루 3 큰 술과 물 1컵을 넣어준다. 다 익었으면 살짝 데친 두부와 통깨를 올려 먹으면 맛있는 돼지 두부 두루치기 완성. 

치즈 떡갈비

앞다리살은 다져서 준비하고 소주 1 큰 술과 소금 1 꼬 집을 넣어 밑간을 해 준다. 통 가래떡의 옆면을 칼로 살짝 잘라 스트링 치즈를 끼워주고 다진 앞다리살로 전체를 감싸준다. 식용유를 두르고 중약불에서 15분 정도 익혀 준 후 칠리소스와 함께 먹으면 된다.


7. 뒷다리살

다른 부위에 비해 선호도가 좀 떨어져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뒷다리살은 지방이 적고 육질이 섬세하다. 

장조림

뒷다리살 중에서도 사태는 가장 지방이 적고 육질이 치밀한 부위라 보통 장조림 용으로 많이 사용되니 참고해 구입한다. 먼저 10분 정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물 한 컵과, 간장 120ml, 설탕 4큰술, 물엿 1큰술을 함께 넣어 팔팔 끓이면 된다. 이때 메추리알이나 꽈리고추를 함께 넣으면 더 다채로운 장조림이 완성된다. 어느 정도 졸여지면 불을 끄고 한 김 식혔다가 결 방향으로 고기를 잘게 찢어주면 완성. 

돼지고기 김치찜

포근하게 익은 김치와 돼지고기는 환상의 짝꿍. 뒷다리살과 김치 1/2포기를 냄비에 함께 담아 준비하고 고춧가루, 국간장, 새우젓 각 1.5 큰 술과 다진 마늘 1/2 큰 술, 된장 1/4 큰 술 물 3컵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고기와 김치가 담긴 냄비에 붓고 양파, 대파, 청양고추 등도 함께 넣어주면 좋다. 강 불에서 팔팔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에서 40분 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 갓 지은 따끈따끈한 흰 쌀밥과 환상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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