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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파는 핫한 편의점 간식

조회수 2018. 5. 17. 2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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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파는 세젤맛 편의점 간식

편의점 음식이 주목받으면서 매번 출시될 때마다 편의점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기 있는 제품은 SNS상에서 소문이 났다 하면 최소 편의점 5곳은 돌아야 구입 가능한 핫템들도 있다. 후기는 많은데, 편의점에 갈 때마다 없는 소문난 핫템. 아침 일찍 방문하지 않으면 그 모습조차 보기 어렵다. 아직 필자도 먹어보지 못한 소위 '귀한 몸'이라 불리는 인기 제품을 모아봤다. 만약 편의점에서 소개한 제품을 발견했다면 고민 말고 구매하자.


토마토마

2005년 출시 이후 엄청난 매출을 올렸던 '토마토마'가 돌연 사라진 후 12년 만에 다시 출시됐다. 지난 세월 수많은 성원에 힘입어 재 출시된 토마토마는 이름 그대로 토마토 맛 아이스크림이다. 토마토와 얼음 알갱이가 섞인 토마토 슬러시 형태로 많이 달지도 않고 진짜 토마토를 먹는 것처럼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1,200 원으로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다.


파인애플 잼 비스킷

대만 누가 크래커에 이은 수입과자 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의 '파인애플 잼 비스킷'. 태국의 유명 스낵 과자이지만, 대만의 펑리수를 모티브로 만들어 비스킷 버전 펑리수 같은 느낌이다. 파인애플 잼을 40%나 함유해 은은한 향과 인공적이지 않은 단맛이 특징. 잼의 신선함 유지를 위해 모두 개별 포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간편하게 간식으로 먹기 안성맞춤이다.


모나카 밀크캐러멜

▲ 사진 : GS25 공식 인스타그램 ⓒ 데일리

일본 모리나가의 제품 '모리나가 밀크캐러멜'이 아이스크림으로 나왔다. 대만 아이스크림 판매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모나카 밀크캐러멜이 우리나라에 출시되면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캐러멜 상자와 똑같은 포장으로, 캐러멜 아이스크림과 그 사이에 쫀득한 캐러멜이 얇게 샌딩 되어 있다. 겉 부분 과자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2,000 원으로 GS25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타코와사비

▲ 사진 : GS25 공식 인스타그램ⓒ 데일리

​편의점 안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GS25에서 출시한 '타코와사비'가 이색 편의점 안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타코와사비는 탱글탱글한 주꾸미에 톡 쏘는 고추냉이가 가미된 맛으로, 씹는 맛도 좋고 달달해 SNS에서 호평이 자자하다. 바다 향은 나지만 비린 맛이 적어 날것을 잘 못 먹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코를 찌르는 고추냉이 맛이 특히, 소주와 잘 어울린다고. 가격은 3,500 원. 


휘겔리콜드쇼콜라

초콜릿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온 제품. 동원에서 출시한 '휘겔리 콜드 쇼콜라'는 식빵에 치즈처럼 얹어서 먹는 국내 최소 슬라이스 생초콜릿 제품이다. 다크초콜릿을 사용해 초콜릿 본래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호주 청정지역의 자연산 크림치즈를 더해 더욱 부드럽다. 슬라이스 치즈처럼 포장만 벗기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000 원.


도라에몽 옥수수 콘

▲ 사진 : 위드미 공식 인스타그램 ⓒ 데일리

이마트 편의점 위드미에서 출시한 '도라에몽 옥수수 콘'. SNS를 통해서 입소문을 타 인기를 끌면서 위드미의 대표 아이스크림으로 자리 잡았다. 옥수수를 연상시키는 노란 포장에 도라에몽이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맛은 리얼한 옥수수 맛으로 옥수수 수프를 얼린 듯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강하다.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있어 먹을수록 톡톡 터지는 재미가 있다. 이 제품은 오직 위드미 매장에서만 판매하며 가격은 2,000 원이다. 


롤리팝 아이스캔디

실제 아이스크림의 모습을 그대로 축소한 '롤리팝 아이스캔디'. 출시 이후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입소문을 타 가는 곳마다 품절되어 소위 '귀한 몸'으로 불리고 있다. 종류는 '수박바', '더블 비얀코', '죠스바', '스크류바' 총 4가지로 맛도 모양도 실제 아이스크림과 비슷하다. 특히,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죠스바는 맛도 죠스바 그대로! 자세히 보면 눈도 있고 이빨도 그려져 있다. 가격은 3,000 원.


몽쉘케이크

2016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출시된 '몽쉘 초콜릿 케이크'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시즌 후에 볼 수 없었던 몽쉘 케이크는 계속되는 출시 요청에 2월 CU 편의점에 정식 출시됐다. 기존의 몽쉘보다 큰 사이즈로 부드러운 초콜릿 속에 초코시트와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져 있다. 맛은 비슷하지만 일반 케이크처럼 좀 더 부드럽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워낙 인기가 많아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 이와 함께 출시된 '가나 미니 초코케이크'도 인기가 좋다. 가격은 3,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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