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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을 붙잡는 파리바게트 빵 추천 10

조회수 2018. 5. 1. 0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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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걸러 들리는 파리바게트 빵 추천 10

하루걸러 들리는 파리바게트 빵 추천 10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빵순이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곳이 빵집이다. '빵집투어', '빵집순례'와 같이 유명 빵집을 곳곳마다 돌아다니는 재미도 있지만, 아주 가까이에서도 빵집투어를 할 수 있다. 스타벅스 못지않게 곳곳마다 자리한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파리바게트'다. 빵 생각이 날 때 찾거나 배가 살짝 허전하거나 식사를 간단히 때우기 위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파리바게트로 향한다. 가끔은 빵 구경만 실컷 하고 돌아설 때도 있지만,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빵들을 보면 어느 순간 트레이 위에 다양한 빵들로 잔뜩 채워져 있다. 수십여 가지의 다양한 빵 종류와 매 시즌마다 출시되는 빵으로 빵굽는 냄새가 가득하는 파리바게트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베스트 인기 빵 메뉴 10가지를 정리해봤다. 


치즈감자봉

첫 번째로 추천할 빵 메뉴는 치즈스틱 못지않게 치명적인 중독성을 자랑하는 '치즈감자봉'이다. 마치 새우튀김처럼 큼직하고 통통한 자태를 뽐내는 치즈감자봉은 바삭하고 쫄깃한 튀김 속에 부드러운 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 고다치즈의 풍미가 어우러진 빵이다. 햄과 옥수수콘을 넣어 더욱 풍성한 맛과 식감을 더했다. 가격은 2,000원. 

페스츄리 소세지빵

파리바게트의 소세지빵라인 대부분 훌륭하다. 뽀드득 그릴 소시지, 핫도그라구, 갈릭소시지 페스츄리 등 파리바게트 매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빵으로, 그중에서도 페스츄리 빵 속에 통 소시지를 올린 '페스츄리 소세지빵'은 마치 핫도그처럼 즐길 수 있는 빵이다. 바삭하고 촉촉한 페스츄리 빵 위에 소시지 하나를 통째로 넣고 달콤한 케첩과 짭조름한 치즈로 맛을 낸 것이 특징. 뽀드득하는 소리와 함께 씹히는 소시지의 식감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단짠단짠의 매력을 지닌 빵이다. 가격은 1,900원. 


부드러운 연유 브레드

달달한 게 당긴다면 꼭 맛봐야 하는 '부드러운 연유브레드'. 이름부터 고칼로리가 느껴지는 빵이지만, 한번 맛보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중독성에 매료된다. 가격은 4,900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양도 푸짐하고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스테디셀러 빵이다. 탱글탱글하고 촉촉한 빵 속에 연유가 듬뿍 스며 들어 있으며, 위에 연유 소스를 한번 더 뿌려 달달한 맛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에그타르트

아담하니 한 입 크기 사이즈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에그타르트 역시 파리바게트에서 인기가 좋은 빵이다. 타르지 속을 꽉 채운 필링은 마치 푸딩처럼 매끈한 윤기를 뽐내고, 계란찜처럼 탱글탱글하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에그타르트 가격은 1,200원이며, 달걀이 아닌 치즈로 필링을 채운 치즈타르트는 1,700원이다. 


쫄깃한피자빵

파리바게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피자빵을 만나볼 수 있는데, 그중 피자와 가장 비슷한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쫄깃한 피자빵'을 추천한다. 미니 사이즈의 피자 모양으로, 빵 반죽 자체가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뛰어나다. 사이사이 옥수수콘이 터져 씹는 식감이 좋고, 양파 채를 듬뿍 올려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1,800원.


크림치즈호두빵

파리바게트의 단연 인기 메뉴 '크림치즈 호두빵'. 빵 사이사이 뿜어져 나온 크림치즈와 먹음직스럽게 카라멜라이즈 코팅된 빵 그리고 바삭하게 구운 아몬드 슬라이스를 토핑 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촉촉하니 고소한 빵과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며, 아몬드 슬라이스와 호두가 콕콕 박혀 씹는 식감이 좋다. 가격은 3,600원. 


밤식빵

일명 부모님픽으로 알려진 '밤식빵'은 한번 맛보면 절대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이 있다. 여느 다른 빵보다 크기도 크고 무게가 제법 나갈 정도로 묵직한 것이 장점. 일반 식빵과 달리 자르지 않고 통식빵으로 제공돼 빵결의 촉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촉촉한 식빵 속에 달콤한 밤이 쏙쏙 들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밤식빵은 우유와 함께 먹을 때 그 진가를 나타낸다. 적당히 뜯어 우유에 푹 적셔 먹으면 더욱 부드럽고 달콤한 밤식빵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500원. 


뜯어먹는 롤치즈 식빵

평범한 네모난 식빵이 아닌 손으로 뜯어먹는 식빵으로 인기가 좋은 '뜯어먹는 롤치즈 식빵'. 일반 식빵과 달리 원통 모형의 식빵으로 잘라져 있지 않고, 손으로 조금씩 뜯어먹는 식빵이다. 일반 식빵보다 식감이 쫄깃쫄깃하며, 휴대하기 편해 가방에 넣어 다니거나 소풍 간식으로도 인기가 좋다. 종류는 총 2가지로, 기존의 식빵은 고소하고 담백하며, 식빵 속에 치즈가 콕콕 박혀 있는 뜯어먹는 롤치즈 식빵은 고소한 식빵과 짭조름한 치즈가 있어 맛이 좋다. 1/2사이즈로 잘라서 판매하며 가격은 3,900원이다. 

크림치즈 듬뿍 브레드

파리바게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림치즈 듬뿍 브레드'. 크기는 손바닥 정도의 사이즈로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다. 마치 밀가루를 동글동글하게 빚어 놓은 것처럼 앙증맞은 빵 위에 밀가루가 하얀 눈처럼 살살 뿌려져 있다. 한 입 베어 물면 쫄깃한 빵과 크리미한 크림치즈의 조화를 맛볼 수 있으며, 막걸리를 발효해 반죽했기 때문에 살짝 시큼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림치즈 덕후라면 누구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맛이 아닐까 싶다. 가격은 1,500원이다. 

아몬드캔디도넛

개당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빵덕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파리바게트의 신상 '아몬드캔디도넛'. 마치 유명 초콜릿 페레로 로쉐를 연상케하는 이 도넛은 쫀득한 초콜릿 맛 찹쌀떡 속에 부드러운 가나슈가 듬뿍 들어있다. 마치 과자 찰떡파이와 비슷한 맛으로, 좀 더 진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겉에 아몬드 슬라이스를 듬뿍 묻혀 고소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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