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화

과일과 채소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작가가 있다고 하는데요?

울퉁불퉁 못생긴 녀석도

짠-!
세상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재☆탄★생☆

겉도 속도 난해한 용과는 과연 어떻게?

겉은 헤어스타일로, 속은 의상으로 세상 신박하게 표현해버렸다!_!

그림체는 물론이고 색감까지 완전히 취향저격인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주인공은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 티우리나 (Maria Tiurina)'

런던에 살고 있는 그녀의 집 주변에 런던에서 가장 큰 청과물 시장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과일과 채소를 보며 캐릭터를 그리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디테일이란 게 퍽↑발↑해 버린 그녀의 작품들!

이제 수박을 보면 이 요정 같은 캐릭터가 먼저 떠오를 것만 같은데~

과일과 채소를 안 먹는 어린이들과 이런 미술 수업을 하면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네요!

과즙이 팡팡 터질 것만 같은 그녀의 작품을 더 보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