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맞춰 나는 의문의 새떼들(뒤통수 주의)

조회수 2018. 7. 5. 17: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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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햐!!! ㅇ_ㅇ;;
출처: 알렝 들로메 홈페이지
( ! ! ! ! )
출처: 알렝 들로메 홈페이지
느닷없이 나타나
특이한 행렬로 날아가는 검은 새떼들..!
출처: 알렝 들로메 홈페이지
출처: 알렝 들로메 홈페이지
열 맞춰 날아가는 모습이 경이로우면서도
출처: 알렝 들로메 홈페이지
다시는 조류 IQ로
조롱하면 안 되겠는 걸? 싶기도하고
출처: 알렝 들로메 홈페이지
지구를 침공할 기세에 소름 돋지 않을 수가 없는데?
출처: 알렝 들로메 홈페이지
스아실은 새가 아니라
출처: 알렝 들로메 홈페이지
비닐봉지라고ㄷㄷ

ㅇㅇ 확대해보면

이거레알 비.닐.봉.지

출처: 알렝 들로메 홈페이지
그렇다면 비닐봉지들을 실제로 하늘에 띄운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역시나~ 합성으로 만든 이미지일 뿐이라고 함

이 작품들은 프랑스 사진작가

'알렝 들로메'가 2014년 발표한 사진 연작

'머머레이션(중얼거림 혹은 찌르레기떼)'으로

출처: 알렝 들로메 홈페이지
7월 3일 Plastic Bag Free Day
(비닐봉지 안 쓰는 날)에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사진으로 다시금 이슈가 되었다고bb
출처: 알렝 들로메 홈페이지
비닐봉지는 몇 초 만에 만들어지고 몇십 분 사용되지만
지구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수백 년이 걸린다며
출처: 알렝 들로메 홈페이지
소비사회와 오염된 지구를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오브제로 '세계의 플라스틱화'를 표현한 것이라는 그
뒤통수를 저격한 엄청난 반전에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한
좋은 작품인 것 같네여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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