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감상하는 미술관 관객도 작품이 된다면?

조회수 2017. 10. 25. 17: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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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과 감상하는 사람의 조화
출처: peoplematchingartworks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관객의 모습이
마치 작품의 일부인 양 잘 어울리고,
출처: peoplematchingartworks
머리부터 옷까지 그림의 색감과
묘하게 조화를 이루는데
출처: peoplematchingartworks
이 사진들은 오스트리아의 사진작가
슈테판 드라샨이 공개한
'미술작품과 어울리는 사람들'이란 주제의
사진 작품들이라고 ㅎㅎㅎㅎㅎ
출처: peoplematchingartworks
파스텔 색감이 특징인 모네의 수련 앞에
사진을 찍고 있는 여성이 작품에
동화된 것처럼 푸른색 파스텔 색상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거나
출처: peoplematchingartworks
각각 다른 작품 2점을 감상하는
남녀의 모습이 각각의 작품 속 색상과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이 작품들이
출처: peoplematchingartworks
사실은 모두 의도하지 않은 우연의 일치라는데.. b
(이런 우연은 사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고...)
출처: peoplematchingartworks
슈테판은 빈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 등 유럽 각지에 있는 미술관을 방문해
눈앞에 있는 그림과 우연히 어울리는
방문객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작품을 찍는다는데 bbb
출처: peoplematchingartworks
정말 신기한 우연으로
신기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ㅎ
출처: peoplematchingartworks
이런 우연을 기다리는
작가가 대단하기도 하고ㅎㅎㅎ
출처: peoplematchingartworks
그의 이런 작품들은 생각해보니
인내의 산물인 것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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