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무쓸모 일 것 같은 이 골판지 컵의 반전
조회수 2018. 5. 29. 17: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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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속앗지?
호앵..
골판지로 물컵을 만들다닛!
증말루 무쓸모인 것;;
집에 들고 가면
엄마가 당장 분리수거할 비주얼인데?!
종이 아닌데예!
도자기인데예!
ㅇㅇ 유약을 바르고 나니 도자기스러움(?)
비주얼은 종이인데
잘 깨지는 유리&도자류에나 붙이는
'취급주의' 스티커가 붙어있는 게
아이러니할 뿐이고
진짜 골판지 박스와 나란히 두어도
뭐가 종이이고
도자기인지 헷갈리기만 한뎅ㄷㄷ
도예가 '팀 코월치(Tim Kowalczyk)'는
흙으로 골판지뿐만 아니라
캔 깡통 질감까지 표현해버림bb
빈티지 소품을 좋아하는 1인은
무척이나 탐이 나는 것( •̀.̫•́)✧
앞으로도 작가님의 신박한 작품을 기대해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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