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천의 얼굴이란 건 바로 이런 것!
조회수 2018. 4. 11. 11: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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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에 붙이면 찰떡 일듯ㅠㅠ
캔버스를 가득 메우고도
넘쳐흐르는 신기한 이 그림..!
사실은 '튤(tulle_망사)'으로 만든
설치미술이라는데@_@
워후-
날카로운 눈빛과 섬세한 손길로 만든
작품 좀 보세오
도대체! 다리미로 명암과 주름을 넣어
그림 같은 작품을 만들어버리는 능력자는 누구?!
바로! 영국 작가
'벤자민 샤인(Benjamin Shine)'!
성함조차 아름다운 것은 무엇..(* ̄(エ) ̄*)
그의 작품은 하나같이
눈, 코, 입이 완벽치 않고 표현이 절제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뿜어내는데
역시는 역시! 절제된 표현을 보여주면서도
관심 있게 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디테일까지 잘 살려낸 작가님(인정~)
게다가 본인 웨딩촬영에
자신과 신부를 형상화한
와이어 망사 작품까지 선보여
사랑꾼인 것도 인정~
흑흑.. 볼수록 갖고 싶네요 이 남ㅈ..ㅏ..
아니 이 작품들 ㅠ^ㅠ
제 취향을 저격해버린 작가님의 작품들..!
더 흥해서 실물로 감상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욥( ღ'ᴗ'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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