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얼굴 없는 이들의 정체

조회수 2019. 7. 4. 13: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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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하네요bb

길 한복판에서 로드콘을 뒤집어쓰고 있는

사람의 정체가 너무 궁금한데....

이번에는 눈을 덮고 있다 했더니

다음 사진에서는 같은 사람의 등에서

꽃이 자라고 있음...!!?? (사진을 넘겨보세요)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마크 젠킨스'라는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진짜 사람이 아닌 마네킹이라고 함!

근데 너무 무섭구요.....

젠킨스가 정말 사람들을 놀래키려고

이런 작품들을 만드는 건지 궁금했는데!

사실은 사람들이 주변을 봤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었다고 함! 

그리고 영상 속 사람처럼

이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에

대해서도 질문하기를 바란다고ㅋㅋㅋ

생각해보니 평소처럼 폰을 보며

길을 걷고 있었는데

옆에 이런 마네킹들이 있었다면?

자세히 쳐다보지도 않고

지나쳤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듦,,,

또 젠킨스는 마네킹을 본

사람들의 반응 또한

거리 예술의 일부가 된다고 밝혔는데

여러분이 우연히 젠킨스의 마네킹을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셨을 것

같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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