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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뜯어보면 깜짝 놀랄 수밖에 없는 그림

조회수 2018. 11. 29. 17: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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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ㅇ) (ㅇ_●)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 낼
재료를 이용해서
초상화를 그려
주목받는 화가가 있다는데..?

특별할 게 없어 보이는

다소 표현이 거친 그림 같은데..?

자세히 뜯어보니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놓은

그림이었던 거시다!

(동공지진ㅇ_●)

수놓은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섬세한 그림을 만들어내는

케이시 자바글리아(Cayce Zavaglia)

그녀는 어릴 적 어머니에게 배운 자수로
실물과 가까운
초상화를 표현하는 것에 주력하는데

물감으로도 구현하기 어려운 색 혼합 때문에

사실에 가까운 초상화를 재현하는 것에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깊이와 질감을 표현할 때 쓰는,

유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조 형성을

재봉 기술로 개발해

빛과 대기의 변화에 따른 색채 변화가 큰 

인상파 화가 풍의 수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함

게다가, 관객이 보는 작품 앞면의
예술적 가치는 말할 것도 없는데

뒷면의 정리되지 않은 실오라기와 선들이

또 하나의 작품처럼 여겨져

버릴 것이 없는 작품으로 불리고 있다고bb

와펜, 브로치 하나 만든다고
바늘 때문에
손이 벌집 될 뻔한 꽝 손으로서
작가님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인내의 시간을 보냈을지 상상이 가는 것;ㅅ;
작가님의 손재주 반의 반의 반이라도
따라가고 싶네요 증말bb
케이시 자바글리아의 작품이
더 보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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