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으로 무엇이든 만들어 내는 설탕계의 마법사
조회수 2018. 4. 26. 09: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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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가르디움 사탕이우사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문어부터~
억울한 눈이 포인트인
옥돔은 물론!
바다에서 만나면 주옥되는
스콜피온 피쉬까지
비늘까지 생생하게 표현한
이 물고기들은
설탕으로 만든 '테즈키 신키'의
설탕공예 작품b
이 설탕공예는 액체상태의 뜨거운 사탕이
굳기 전에 각종 도구 및 손으로
빠르게 작업해야 해 어려운 전통 공예인데!
'테즈키 신키'는 설탕공예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공방을 열어 제자들과 함께
이어가고 있다고~
동물 모양의 사탕뿐만 아니라
꽃이 박혀있는 듯한
압화 무늬 막대사탕부터
다양한 전통문양을 넣은
사탕도 만들고 있는데
진짜 너무 예쁘고 귀여운 거 아닙니까?
이 작품들은 대량생산이 불가능 해
주문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는데,
가격은 개당 약 1000엔부터 2000엔 정도로
약 만 원에서 이만 원 대라니
한 번쯤은 기념품으로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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