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세계를 담은 반지
조회수 2017. 8. 28. 15: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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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다이아 반지보다 더 소듕해>_<
예술가가 있다는데?!
독일의 아티스트
'이자벨 키예프하버(Isabell Kiefhaber)'
수고스럽지만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완성한다는 그녀!
사람들 저마다의 의미 있는 순간과
작가의 재치를 녹여낸
작품을 감상해보자!
작가님의 섬세함에
꽝손은 박수 칠 뿐입니다 짝짝짝!
행복한 순간들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반지에 담아주는
한적한 해변에 커플과
개구리... 너가 왜 거기서 나와?!
개구리... 너가 왜 거기서 나와?!
하얀 섬섬옥수 위를 달리는 나란 스키!(아무말1)
집에서 나만 기다리는 물고기가 딱해서
반지에 담아 봄(아무말2)
반지에 담아 봄(아무말2)
이렇게 작은 반지안에
스토리를 담아내는 사람은?
식물에 물주는 환경친화적 댕댕이
거대하게 털 찐 줄 알았던 살찐 댕댕이가
요 쬐끄만 반지에 들어가다니이!!
요 쬐끄만 반지에 들어가다니이!!
액세서리 풀세트(* ̄(エ) ̄*)
댕댕이 주인들 완전 구매각 아닙니꽈아?
댕댕이 주인들 완전 구매각 아닙니꽈아?
되게 예쁘긴 한데...
뭔가 호신용으로 쓸 수 있을 것도 같고
각져서 거추장스럽다면?!
뭔가 호신용으로 쓸 수 있을 것도 같고
각져서 거추장스럽다면?!
귀걸이도 있으니 걱정 노노해~
취미 버전도 이써욧!
종이학 접기부
종이학 접기부
뜨개질부
배드민턴부
풋볼부까지bb
작가는 이런 플라스틱 원통을
손가락 사이즈에 맞게 딱! 잘라서
손가락 사이즈에 맞게 딱! 잘라서
요런 앙증맞은 미니어처를 콕! 박고
레진이란 재료로 뙇! 도포해서
이렇게 취향저격 반지를 완성한다고 하네요!
(이거 완전 연금술인걸?!)
(이거 완전 연금술인걸?!)
오다가다 압화 반지는 좀 봤지만
이렇게 미니어처가 들어가니
꽃이 더 싱싱해 보이는걸bb!
이렇게 미니어처가 들어가니
꽃이 더 싱싱해 보이는걸bb!
미니어처가 아무리 커봤자
고작 엄지손톱만 할 텐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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