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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한 문화예술

전시장에서 이런 고민해보신 분..?✋

도대체 뭔 생각으로 그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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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가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놓친 적 있으신가요?

유명한 작품 앞에 섰는데도 느껴지는 것이 없어
남몰래 실망한 적 있으신가요?

예술 감상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매일 밤 나를 찾아오는 작품과 이야기,
<BGA>입니다.

여러분은 그림을 감상할 때
어떤 생각들을 하시나요?

“예술은 손으로 만든 작품이 아니라
예술가가 경험한 감정의 전달이다”
레프 톨스토이가 한 말입니다.

톨스토이의 말처럼
우리는 작품을 감상할 때,
작품의 감정과 생각까지 전달 받고 싶어 하죠.

하지만 전혀 알지 못하는 그림 앞에 섰을 때
내가 예술가의 감정, 생각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나
문득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작품 해석은 자유라지만,
막상 혼자 그림을 감상해 보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고 난감하더라고요

저는 그럴 때 자신만의 시각으로 작품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의 감상문을 많이 읽었습니다.

감상문에서
제가 작품에서 발견하지 못한 부분을 만나게 되기도 하고
때로는 저와 전혀 반대되는 의견에 놀라면서
작품을 감상하는 저 스스로가 확장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이런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어느 순간, 작품을 감상할 때 저만의 시선이 생겼답니다.

하지만 매일 작품을 찾아 미술관에 가고,
그 작품을 잘 해석한
다른 이의 감상평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죠.

그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서비스를 찾았습니다.
매일 밤 11시, 내 휴대폰으로
한 점의 그림과 에세이를 배달해주는 미술 구독 서비스,
BGA입니다

이 앱은
작품과 에세이, 그리고 작가 노트
크게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먼저 앱의 상단에
화면 가득히 작품이 게시되어 있는데요.

명화부터 한국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매일 다른 작품을 한 점씩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진 그림부터, 나만 알고 싶은 신생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볼 수 있는데요.
작품을 원하는 만큼 확대해서 구석구석 살펴볼 수도 있죠.

두 번째로, 작품의 바로 아래에
작품에 대한 감상을 담은 에세이가 있습니다.

이 에세이가 정말 흥미로운데요.
작품을 검색하면 알 수 있는 딱딱한 정보가 아니라
작품을 바라보는 감상자만의 고유한 시선이 담겨있습니다.

작품의 구석구석을 찬찬히 훑어내며 세심하게 관찰하는 에세이부터
작품을 통해 필자 개인의 내밀한 이야기를 하는 에세이까지.

작품마다 에세이의 특색이
모두 다른 것이 큰 매력이었는데요.

이는 필진이 비평가뿐만 아니라
소설가, 시인, 큐레이터, 영화평론가 등

다양한 문화적 식견을 가진 작가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앱은
작품과 에세이, 그리고 작가 노트
크게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먼저 앱의 상단에
화면 가득히 작품이 게시되어 있는데요.

명화부터 한국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매일 다른 작품을 한 점씩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진 그림부터, 나만 알고 싶은 신생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볼 수 있는데요.
작품을 원하는 만큼 확대해서 구석구석 살펴볼 수도 있죠.

두 번째로, 작품의 바로 아래에
작품에 대한 감상을 담은 에세이가 있습니다.

이 에세이가 정말 흥미로운데요.
작품을 검색하면 알 수 있는 딱딱한 정보가 아니라
작품을 바라보는 감상자만의 고유한 시선이 담겨있습니다.

작품의 구석구석을 찬찬히 훑어내며 세심하게 관찰하는 에세이부터
작품을 통해 필자 개인의 내밀한 이야기를 하는 에세이까지.

작품마다 에세이의 특색이
모두 다른 것이 큰 매력이었는데요.

이는 필진이 비평가뿐만 아니라
소설가, 시인, 큐레이터, 영화평론가 등

다양한 문화적 식견을 가진 작가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엔 그림만 감상하면서
내 안의 어떤 생각과 감정이 떠오르는지를 살피고

다음에는 작품을 감상한 다른 사람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나와 비슷하거나 다르게 느낀 점을
비교해보기도 했죠.

마지막으로는 작품을 만든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제가 작품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점이나
작품의 숨겨진 의미들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작품에 대한 해석이 여러 번에 걸쳐 넓어지다 보니
모르는 작품을 볼 때도 이전보다 더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려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BGA를 구독하면서 좋았던 점을
몇 가지만 정리하자면

첫 번째는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다는 점이었어요.
기존의 미술 에세이와 달리 BGA에서는
어려운 미술 용어나 미술사적 지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개성 넘치는 필자들이 자신만의 시선을 녹여
작품에 대한 감상을 풀어냈죠.

작품에 대한 솔직하고 깊이 있는 에세이는 감상의 새로운 입구가 되는데요.
에세이를 읽다 보면 미술사적 지식이나 배경이 없더라도
작품을 내 마음껏 해석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작품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두 번째로 좋았던 점은 에세이 자체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콘텐츠라는 점이었어요

작품 아래에 달린 글들은 보통,
작품의 의미를 해석하는 데에 보조적인 역할을 하지만,

BGA의 에세이는
소설가, 시인, 비평가들이 필자로 참여해
글 자체가 하나의 완결된 에세이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글과 그림 모두 훌륭해서
매일 작품 하나가 아니라 2개를 만나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로 좋았던 점은 작품을 보는 방식입니다.

홈페이지에서 구독을 신청한 후 BGA앱을 깔면
매일 밤 11시 앱에서 이렇게 알람이 오는데요.

하루일과를 마치고 쉬고 있을 때 알람이 오면,
마치 오늘 하루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 같더라고요.

웹서핑하면서 정신없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대신,
선별된 작품을 보고 에세이를 읽으면서
기분 좋은 감상 생활로 하루를 끝맺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가장 인상깊게 봤던 작품의 작가 노트 중 하나를 읽어드릴게요.
“나 없이도 세상이 잘 돌아갈 것이란 사실을 재차 자각하는 순간
공허함이 밀려오는 걸 막을 길이 없다.”

사실 우리를 정말 힘들게 하는건, 힘든 일 보다
내가 필요없는 존재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인 경우가 많잖아요

제 마음을 알아주는 작품이 세상에 있다는 것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그림에 대해
다른 감상자가 쓴 에세이를 읽어보았습니다.

“사람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은
그런 추락을 거스르는 순간이다.
삶이란 본디 다시 오르기 위해
늘 내려서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제가 느꼈던 감정과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작품을 바라봤더라고요.

다시 올라가기 위해서 잠시 내려선 것이라는 작품의 해석이 신선했고,
아직도 마음 속에 오래 남아있습니다.

요즘처럼 밖에 나가기 힘든 시절에는 물론이고,
미술관까지 너무 멀고 시간이 없어서
작품을 감상하고 싶어도 못했던 적이 많았는데요.

BGA를 구독하고 나서는
내가 어디에 있든
하루에 한 번은 작품을 만나고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감상이 습관이 되는 느낌이에요.

예술이 내 일상에 녹아들길 바라는 분들을 위한 미술 구독 서비스 <BGA>

미술관에 가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 가지 못하셨던 분들

나만의 시선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싶지만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셨던 분들께
특별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좋은 작품을 보면서
좋은 감상까지 함께 기대하시는 분들에게
매일밤 선물처럼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현재 갤러리 팩토리2에서 오는 10월 4일까지
BGA의 첫 번째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있는데요.

화면 속에서만 만나던 작품을 원화로 감상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작품을 직접 소장할 수 있는
미술장터까지 마련되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BGA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방문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온라인 전시도 준비되어있대요.

자- 이렇게 오늘은
매일밤 11시 한 점의 그림과 에세이가 찾아가는 서비스
<BGA>를 리뷰했는데요


혹시 궁금한 점이나, 널위문에서 다뤘으면 하는 예술서비스가 있다면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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