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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두 앤디워홀 작품 살 수 있어 (예술품 공동구매 | 피카프로젝트)

유명 작가의 작품을 내 소유로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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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미술관이나 갤러리의 전시를 가면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죠.

그런데 사실, 이런 유명작품 중에는 우리가 실제로 볼 수 없는 작품들도 많아요.

그 이유는 뭘까요?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주체들은 많습니다.
미술관이나 재단 같은 기관들이 대표적인데요.

하지만 때로는 기관이 아닌, 개인이 작품을 소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술 작품을 수집하는 콜렉터나 후원자 같은 사람들이죠.

흔히 ‘소장전’은 이런 기관이나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작품들로 이뤄지는 전시를 말합니다.

하지만 소장전에 한계도 있는데요.

재단이나 미술관의 소장품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나 미술관을 벗어나기 어려워요.

때때로 순회 형태로 기획되긴 하는데요.

이 경우에도 재단이나 미술관이 직접 지정하고 허가한 장소에서 행해지기 때문에 배제되는 국가나 지역도 많죠.

개인 소장품의 경우엔 더 어려운 경우도 있어요.

개인이 작품을 구매하거나 예술가에게 직접 의뢰해 소장한 작품들은 말 그대로 개인의 소유물이 돼요.

때문에 대중에게 꼭 공개해야 할 의무는 없죠.

개인이 혼자 작품을 향유하고 싶어할 경우, 작품은 대중에게 얼굴을 비추기 어려운데요.

경매 등을 통해 작품을 거래할 때를 제외하곤 세상에 드러나기 어려운 경우도 많아요.

때문에 실제로 몇몇 큰 전시에서도 주요작품이 개인 소장품일 경우, 해당 작품이 빠져있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유명작가의 작품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관람할 수 없는 경우가 많죠.

피카 프로젝트는 이러한 고민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소수만이 소유할 수 있던 소장품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민했는데요.

문제의 핵심에 ‘돈’이 있다 생각했죠.

유명한 작가의 작품일수록 작품은 비쌀 수 밖에 없는데요.

때문에 작품의 값어치가 높을수록, 돈많은 콜렉터나 기관에게만 소장과 향유의 경험이 제공될 수밖에 없었어요.

피카 프로젝트는 이를 공동 구매, 공동 소유의 방식으로 해법을 모색했는데요.

공동 구매란 말그대로 혼자서 사기엔 너무 어려운 가격의 작품을 여러 명이 비교적 작은 단위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또한 이를 어떤 한 개인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한 사람들 모두가 공동으로 소유하게 했는데요.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유명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 것이죠.

한 작품을 여러 사람이 소유한다는 게 조금 추상적으로 느껴지시죠?
피카 프로젝트는 이를 현실적인 방법으로 풀어냈어요.

피카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공동으로 구매한 작품을 갤러리 안의 프라이빗 룸으로 가져와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작품을 구매한 소유자들이 실제로 향유의 경험 또한 할 수 있는 거죠.

그런데 소유자들만이 관람할 수 있단 것이 소수로 관람을 제한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 거지? 싶을 수도 있어요.

피카 프로젝트 또한 이 지점을 고민했는데요.

그 결과 작품의 공동구매가 마무리 되기 전, 프리뷰 기간을 둬 갤러리에서 누구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어요.

더불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전시도 기획했죠.

때문에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에겐 직접 보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또 구매를 직접 하지 않더라도 관람할 수 있는 경험을 설계했죠.

공동구매가 완료되기 전까지 누구나 이 공간에 와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피카 프로젝트는 첫 공동구매 프로젝트로, 두 개의 작품을 선보였는데요.

첫번째는 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의 <Bunny>
1986년 플레이보이에 연재되기 전 만들어진 초기작품인데요.

대중적인 이미지를 활용하는 앤디워홀의 예술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이죠.

둘째는 트레이시 에민의 <I Promise to love you>
고통과 방황을 작품 속에 투영하는 현대 작가 트레이시 에민의 작품.

빅뱅의 지드래곤이 직접 트레이시 에민에게 의뢰해 만든 작품으로, 트레이시의 대표적인 네온 작품 중 하나죠.

피카 프로젝트는 뿐만 아니라, 구매자들이 작품 판매를 통해 실질적 이득을 얻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예술품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대부분 오른다는 특성과 함께 재테크의 방식으로 활용되곤 하는데요.

실제로 이를 활용해 예술품 공동구매 플랫폼들이 여럿 등장했어요.

하지만 안정된 수익률을 예상치 못한다는 점, 작품 판매가 언제 이뤄질지 불확실하다는 점 등 몇가지 문제를 갖고 있었죠.
피카프로젝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구매 후 2년이라는 기준을 세웠습니다.

2년 기간 내 판매 시 기본 수익 20%를 제공하기로 한 것인데요.
반대로 기간 내 판매되지 않았을 경우, 피카 프로젝트에서 직접 매입해 20%의 수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해요.

유명 작가의 작품을 직접 소유하고, 또 이를 통해 새로운 예술경험을 할 수 있는 "예술품 공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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