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홈런] '내가 바로 슈퍼스타' 3경기 5홈런 몰아친 타티스 주니어의 괴력.gif

조회수 2021. 4. 26.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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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lb.com
4월 24일(한국시간) 아버지가 박찬호로부터 전설의 한만두(한 이닝 만루홈런 두 방)를 뽑아낸 그날 LA 다저스 에이스 커쇼를 상대로 홈런을 뽑아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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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홈런까지 커쇼에게 뽑아내며 22년의 세월을 두고 아버지와 나란히 다저스전 멀티홈런이라는 희귀한 기록을 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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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괴짜 투수 바우어를 상대로 홈런을 치고 '눈 가리고 쳤다'는 제스처로 바우어의 '눈 감고 삼진 잡았음' 세레모니의 복수를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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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을 당겨서 2홈런 경기를 완성 ㄷㄷ 이틀 연속 멀티홈런의 괴력을 뽐낸 타티스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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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끝이 아니라 3경기 연속 홈런까지! 부상에서 돌아와 LA 다저스를 상대로 3경기 5홈런을 몰아치며 단숨에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선 타티스 주니어

괜히 14년 3억 4천만 달러의 초대형 장기계약을 맺은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압도적인 스타성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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