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수비] '김하성과 키스톤 콤비?' 타티스 주니어의 차원이 다른 수비력
조회수 2020. 12. 29. 18:10 수정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이 임박했다는 김하성. 현지 언론에서 예상되는 포지션은 2루수인데
주포지션인 유격수는 메이저리그 정상급 실력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버티고 있기 때문. 타티스 주니어는 박찬호에게 한만두(한 이닝 만루홈런 두 방)의 굴욕을 안겨준 페르난도 타티스의 아들로도 유명...ㅠ
공격력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타티스 주니어. 어마무시한 수비범위는 물론
부드럽고 유연한 송구능력mlb.com
메이저리그 정상급 어깨
본능적인 반사신경까지 유격수로 갖춰야할 건 모두 갖춘 그야말로 축복받은 캐릭터
이런 선수와 김하성이 다음 시즌부터 키스톤 콤비로 활약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두근두근
이런 선수와 김하성이 다음 시즌부터 키스톤 콤비로 활약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두근두근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