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짠함] '뜨겁게 안녕' 텍사스와 마지막을 알리는 추신수의 번트 안타.gif
조회수 2020. 9. 28. 16:43 수정
한국시간 9월 28일 텍사스에서의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 추신수. 1번 타자로 나서 첫 타석에 번트 안타로 출루 성공
하지만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교체됨
텍사스 구단의 배려로 가족이 추신수의 마지막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아쉬움을 삼키며 퇴장하는 추신수
덕아웃에서 동료들이 그에게 포옹을 해줍니다. 텍사스 7년 동안에는 799경기 출전해 타율 2할6푼 114홈런 419볼넷 355타점 464득점 771안타 OPS .791를 기록한 추신수. 앞으로의 인생 역시 응원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