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불펜] 야구 7회까지 OK? 뉴욕 양키스 뒷문을 지키는 불펜 3대장의 위엄
조회수 2020. 3. 27. 18:36 수정
코로나19 여파로 리그 일정이 꼬이면서 7이닝, 더블헤더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메이저리그 사무국. 이 소식을 가장 반기는 팀은 뉴욕 양키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으니...
꿈틀거리는 뱀직구와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궤적의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2019시즌 6승 28홀드 평균자책점 1.90으로 맹활약한 특급 불펜 투수 애덤 오타비노
평균 구속이 95마일(약 153km)에 달하는 고속 싱커를 앞세운 특급 좌완 셋업맨
한때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리그 정상급 마무리로 활약했던 잭 브리튼. 지난해 뉴욕 양키스에서 좌완 셋업맨으로 거둔 성적은 3승 29홀드 평균자책점 1.91
그리고 마무리는 설명이 필요없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파이어볼러!
2019시즌3승 37세이브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까지 든든한 불펜 3대장이 뒷문을 지키는 양키스
이외에도 채드 그린, 루이스 세사, 토미 케인리 등 풍부한 불펜 자원이 버티고 있으니까...야구를 7회까지만 한다면 선발이 4~5이닝까지만 버텨주고 나머지 이닝 삭제하면 참~ 쉽죠?
이외에도 채드 그린, 루이스 세사, 토미 케인리 등 풍부한 불펜 자원이 버티고 있으니까...야구를 7회까지만 한다면 선발이 4~5이닝까지만 버텨주고 나머지 이닝 삭제하면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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