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뽐가너' 아육대 금메달리스트 에이핑크 윤보미의 완벽한 피칭.gif
조회수 2020. 1. 28. 18:10 수정
선수들이 던지는 마운드를 밟고 완벽한 시구를 선보이며 '뽐가너(보미+범가너)'라는 별명을 획득했던 에이핑크 윤보미
개인 최고 구속은 무려 86km/h에 달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윤보미가 설특집 아육대 투구 종목에 참가한다는 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는데..
명불허전! 역동적인 폼으로 투구하는 뽐가너
묵직하게 포수 미트를 파고든 공의 구속은?
참가자들 가운데 2번째로 빠른(1위 이달의소녀 츄, 76km/h) 71km/h의 구속을 찍은 윤보미
떠오르는 시구계의 강자 ITZY 예지와의 1위 결정전에서 다시 한 번 롸끈한 투구를 보여주는데...이번에는 68km/h
본인의 최고 구속을 경신하진 못했지만 선수못지않은 투구폼과 묵직한 투구를 보여준 뽐가너. 시구여신의 실력 제대로 입증하며 금메달 획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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