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미니' 박해민이 기습번트에 맛 들인 이유.gif
조회수 2019. 12. 28. 19:07 수정
KBO리그를 대표하는 준족 박해민. 기습번트는 발빠른 박해민이 자주 쓰는 공격 방법 중 하나인데
너무 자주하다보니 상황에 맞지 않게 찬물을 끼얹는 번트를 시도하거나
마음만 앞서서 배트에 공이 맞기도 전에 뛰어버리는 블루투스 번트까지 할 지경에 이렀는데...이토록 기습번트에 중독돼버린 이유는?
잘 풀릴 때는 기습번트로 2루타까지 쳐보고
우주의 기운이 도와 상대의 실수까지 따를 땐 번트 하나에 3루까지 가는 경험을 해본 박해민. 이 맛에 기습번트를 끊을 수 없는 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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