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이별' 故김성훈의 마지막 경기 4탈삼진 모음.gif
조회수 2019. 11. 25. 18:10 수정
2019년 8월 24일 두산전, 3-9로 뒤진 7회 구원 등판한 김성훈. 첫 타자 박세혁을 헛스윙 삼진 1K
박건우와 오재일에게 홈런을 허용했지만 김재환*은 삼진처리하며 2K
8회 김재호를 루킹 삼진처리하며 3K
만루 위기에서 정수빈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4K. 3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4실점했지만 기죽지 않고 정면승부하며 4탈삼진을 기록한 김성훈
남다른 구위로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유망주였던 김성훈. 이 투구가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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