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역사상 최초' 기어코 100 폭투를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 배터리.gif
조회수 2019. 9. 26. 18:00 수정
KBO리그의 역사상 최초 끝내기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를 범한 롯데 자이언츠. 올해 유독 많은 폭투로 힘겨워했습니다.
9월 6일 LG전 3회 이형종 타석에서 시즌 93번째 폭투를 범합니다. 이 폭투로 역대 단일시즌 팀 폭투 최다 공동 1위에 등극합니다.
그리고 채은성에게도 폭투를 범해 폭투 94개로 단일 시즌 최다 폭투 기록 작성
그리고 마침내 9월 25일 두산전 최영환-정보근 배터리가 사상 초유의 100폭투 대기록을 세우고 맙니다.
KBO리그 최초의 세 자릿 수 폭투, 역대 최초의 100실책 - 100폭투 클럽 가입을 한 롯데 자이언츠. 언제까지 포수로 고통받아야 할까요.
KBO리그 최초의 세 자릿 수 폭투, 역대 최초의 100실책 - 100폭투 클럽 가입을 한 롯데 자이언츠. 언제까지 포수로 고통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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