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유희관 데뷔전&첫 탈삼진 피칭 장면.gif

조회수 2019. 9. 10.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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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출처: KBS1
출처: KBS1
이 호리호리한 투수는 누구? 2009년 5월 3일 사직 롯데전에서 데뷔한 당시 24살 대졸 신인 유희관입니다.
출처: KBS1
데뷔 첫 상대 타자 이인구를 상대로 초구는 전매특허 슬로우커브
출처: KBS1
2구는 패스트볼로 데뷔 첫 스트라이크를 잡는데 성공
출처: KBS1
하지만 3구째 피안타 허용, 이후 후속타자 이우민(개명 전 이승화)에게 희생플라이를 맞고 승계주자 실점을 허용한 뒤 교체됐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2군행...
출처: KBS N SPORTS
출처: KBS N SPORTS
2달 뒤 다시 1군으로 돌아온 유희관. 좌타자 상대로 몇 차례 등판 기회를 갖더니 2009년 7월 14일 삼성전에서 최형우를 상대로 데뷔 첫 탈삼진! 날카롭게 꽂힌 패스트볼의 구속은 무려 131km/h.
출처: SPOTV
저렇게 호리호리하던 투수는 10년 후 이런 몸매가 되어버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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