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차 지명' 휘문고 투수 이민호의 뱀직구 무브먼트.gif
조회수 2019. 9. 3. 18:28 수정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29회 18세 이하 야구 월드컵. 9월 2일 니카라과전 선발 투수로 나선 휘문고 투수 이민호가 5이닝 노히트 무실점 피칭으로 주목받았는데
사이드암, 언더핸드 투수에게서나 볼 수 있는 꿈틀거리는 테일링을 보여주는 패스트볼
구속은 140km/h대 초중반이지만 볼끝이 좋아 훨씬 위력적!
프로에서도 이런 공을 뿌린다면 충분히 통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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