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경기 160km/h' 제 2의 오타니로 불리는 일본 고교 괴물 투수.jpgif
조회수 2019. 7. 25. 18:10 수정
일본 오후나토 고교 3학년 투수 사사키 로키(佐々木 朗希). 비공식 구속 163km/h를 던져 '제2의 오타니' 주목받고 있는 괴물 투수로
여름 고시엔대회 예선전에서 공식전 최고 구속 타이 기록인 160km/h를 던져 오타니와 어깨를 나란히 한 사사키
그것도 경기 초반이 아닌 8회에 기록한 구속. 이날 무려 12회 연장까지 완투, 21탈삼진을 기록했지만 194구를 던져 혹사 논란
게다가 단 이틀 휴식 후 130구 완봉승까지;;
완봉승을 거둔 경기에서 최고 구속은 157km/h
이틀 연속 등판까지는 차마 무리였던 사사키의 팀은 결국 고시엔 예선 탈락했다는 새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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