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화보' 그라운드를 촬영장으로 만드는 야구선수.jpgif
조회수 2019. 5. 11. 16:55 수정
롯데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꽃미남 투수 김원중. 192cm의 우월한 키에 잘생긴 얼굴로 뭘해도 화보가 되는 야구선수
스스로에게 분노해서 목걸이를 뜯는 모습도 영화의 한 장면
감독에게 계속 던지겠다는 대답을 하는 것도 청춘드라마의 한 장면
끝내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식빵(?)을 구우며 들어가는 장면도 멋짐 폭발
분명히 화가 잔뜩 나있는데 왜 이렇게 멋있어 보이냐...
그라운드를 화보로 만드는 선수가 진짜 화보를 찍으면? 웬만한 연예인 뺨치는 포스 철철 넘치는 ㄷㄷㄷ
이제는 외모보다 실력으로 주목받고 싶은 김원중. 올해는 유망주의 틀을 깨고 최고의 시즌을 보낼 수 있을까요?
이제는 외모보다 실력으로 주목받고 싶은 김원중. 올해는 유망주의 틀을 깨고 최고의 시즌을 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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