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나 보는 공인데?' LG 정우영의 흑마구 투심 무브먼트.gif
조회수 2019. 4. 28. 11:40 수정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5순위로 LG에 입단한 정우영
KBO 최고의 타자 박병호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는 투심으로 2019년 신인왕 레이스 1순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즌이 지날수록 지치기는 커녕 뛰어난 무브먼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빅리그 출신 투수 벤 헬러는 "이 싱커는 MLB 더 쇼(야구 게임)에서 무브먼트 99일 때 나오는 건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4월 27일 기준 14경기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0.47을 기록하고 있는 정우영. 과연 97년 이병규 이후 LG에서 배출하는 신인왕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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