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이어의 노히트노런 직전 최진행*의 연속 타임 논란
조회수 2019. 4. 22. 20:21 수정
맥과이어가 노히트노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까지 아웃카운트 1개가 남은 상황. 결정적인 순간 최진행*이 타임아웃을 신청.
보통 타자가 타임을 신청할 때는 투수가 공을 던지지 않고 템포를 질질 끌 때 타이밍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거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맥과이어는 마지막까지 투구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빠른 템포로 공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한 타석에서 2번이나 타임을 요청하는 최진행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삼진, 노히트노런을 완성하는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헌납한 최진행*.
'룰 안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프로의 자세였다' 혹은 '억지로 대기록을 끊기 위한 졸렬한 행위였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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