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고속 157km' 키움 조상우의 패스트볼 구위.gif
조회수 2019. 4. 15. 18:33 수정
요즘 던졌다하면 155km 이상을 찍는 조상우의 구속. 구속도 구속이지만 무브먼트 역시 상상을 초월합니다.
4월 12일 한화전은 초구부터 156km!
무사 1, 2루 위기에 몰리자 기어 업! 김태균을 상대로 156km 패스트볼을 연달아 던지며 병살로 처리.
4월 13일 다시 마운드에 오른 조상우. 볼이 됐지만 올 시즌 KBO 최고 구속인 157km/h를 기록했습니다.
156km 하이 패스트볼로 다시 한 번 세이브를 따낸 조상우
4월 15일 현재 9경기에 나와서 평균자책점 0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이브 역시 8개로 NC 원종현과 함께 리그 공동 1위! 차원이 다른 구위를 뽐내는 조상우. 과연 꿈의 구속인 160km를 찍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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