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61km' 광속구 던진 일본의 육성선수 출신 파이어볼러.gif
조회수 2019. 4. 10. 08:36 수정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투수 쿠니요시 유키(国吉 佑樹)
2009년 육성선수 드래프트로 입단, 당시 등번호가 111번으로 1군 전력과는 동떨어진 선수였는데..
2009년 육성선수 드래프트로 입단, 당시 등번호가 111번으로 1군 전력과는 동떨어진 선수였는데..
키 196cm, 체중 103kg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활용, 점점 구속이 상승. 지난해에는 개인 최고 구속인 157km/h를 기록하더니
올해 3월에는 159km/h
그리고 4월 6일 경기에서는 무려 161km/h !!
센가 코다이(소프트뱅크)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161km/h를 던진 투수가 된 쿠니요시 유키.
이러다가 조만간 오타니가 기록한 일본 최고 구속 165km/h 가 깨질지도?
이러다가 조만간 오타니가 기록한 일본 최고 구속 165km/h 가 깨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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