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과 첫 만남부터 어그로 제대로 끈 3억 달러의 사나이.jpgif
조회수 2019. 4. 4. 08:20 수정
13년 3억 3000만 달러의 초대형 FA 계약을 맺고 워싱턴을 떠나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은 브라이스 하퍼. 같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소속팀으로 이적했기 떄문에 친정팀과의 만남이 금방 찾아왔는데...
야유를 보내는 친정팀 워싱턴 팬들 앞에서 초대형 홈런으로 답하는 슈퍼스타 하퍼
홈런이 끝이 아니라..진짜는 빠던! 대놓고 홈팬들 방향으로 배트플립을 시전하며 제대로 어그로를 끄는 하퍼
온동네 시끄럽게 만드는 요란한 세레모니는 덤
보고있나 워싱턴 팬들?! 내가 바로 브라이스 하퍼다!
스타성과 동시에 어그로 기질도 제대로 뽐낸 하퍼의 워싱턴 첫 원정길
과연 앞으로 보복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
과연 앞으로 보복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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