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테면 쳐봐!' 상남자 조시 헤이더가 승부하는 법.jpgif
조회수 2019. 3. 30. 18:00 수정
밀워키 브루어스의 핵심 불펜, 좌완 파이어볼러 조시 헤이더
지난해 8아웃 8K 세이브라는 믿을 수 없는 대기록을 포함, 81.1이닝 143K의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커리어하이를 기록(6승 1패 21홀드 12세이브 ERA 2.43, 9이닝 당 탈삼진 15.82개)
2019시즌 개막전, 1점차로 앞선 8회 등판하자마자 불꽃 포심으로 3구 삼진
2번째 타자 역시 포심을 한가운데 꽂아 넣으며 삼진
칠테면 쳐보시지? 자신감 넘치는 강속구에 헛스윙 남발하는 타자들
1이닝 11구 전부 96마일 이상의 포심 패스트볼 한 구종만 던진 조시 헤이더(2이닝 4K 세이브). 이것이 직진밖에 모르는 상남자의 승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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